[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학교 글로벌대학 상담학)가 직장인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7월 첫째 주 제주도의 한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모 기업 임직원 연수에 강사 초빙돼 ‘이야기 심리학으로 재구성하는 자존감 회복’을 주제로 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르는 마음의 근력을 뜻하는 회복탄력성은 물체마다 탄성이 다르듯 사람도 제각각 다른 탄성을 보인다는 점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자존감을 얻는 노하우부터 셀프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 심리학 재구성하기’와 같은 실패를 겪어도 회복탄력성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 예에 대해 소개하며, 청강하는 임직원들이 회복탄력성을 키울 방법에 대해 함께 모색해 본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 MC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패널로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하는 권영찬 교수는 이달 말께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CEO 포럼에 명사로 초청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 MC로 활약 중인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심리학)가 기업 강연을 갖는다. 지난 19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1월 초 경기도 소재의 한 중견기업이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내 특강에 명사 초청돼 ‘이야기 심리학으로 재구성하는 자존감 회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실 경험담을 공개하고 같은 시련과 실패를 겪어도 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를 수 있는 마음의 근력인 회복탄력성(resilience)에 따라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음을 역설한다. 또한 실패로부터 움츠러든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될 ‘셀프 마케팅’ 노하우와 함께 스토리텔링과도 비슷한 이야기 심리학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재구성함으로써 실패의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도 가져본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