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53분 기준 팜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1%(40원) 상승한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경기 김포시와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기 지역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가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도 실시한다. ASF는 치료제, 백신이 없으며 급성 감염 시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가축 전염병이다. 한편 팜스토리는 배합 사료 제조업체이다.
팜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44분 기준 팜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62%(155원) 상승한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사례가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충북 충주시는 최근 강원 춘천지역에서 발생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해 지난 26~29일까지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강원도 춘천시 돼지농장에서 ASF가 9월에만 이틀 연속 확진됨에 따라 질병 확산에 대한 긴장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대한한돈협회 충주지부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 오는 29일까지 4일간 드론을 통한 멧돼지 기피제 공중살포를 실시한다. 한편 같은시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주로 거론되는 카나리아바이오(+4.47%), 한일사료 (+4.47%), 미래생명자원 (+2.91%) 등도 상승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팜스토리 주가가 상승세다. 23일 오후 1시 55분 기준 팜스토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42%(90원) 상승한 2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 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 수입단가 상승 등이 지속될 것이라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분기에 고점을 찍었던 국제 곡물가격이 3분기 수입가격에 반영되며, 3분기 곡물 수입가격은 2분기 대비 16% 상승하며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팜스토리는 1991년 4월 17일 서일산업으로 설립돼 1996년 6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배합사료 제조 및 도소매/축산업 유통, 농장 운영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한편 주식시장에서 사료 관련주로 거론되는 한일사료(+2.77%)도 상승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팜스토리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16일 오후 2시 20분 기준 팜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20.39%(735원) 상승한 4340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 밀 생산량 2위 국가인 인도가 식량 안보를 확보하겠다며 밀 수출을 전격 금지하고 중앙 정부가 허가한 물량만 수출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14일 인도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 대외무역총국(DGFT)은 전날 밤 즉각적으로 밀 수출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대외무역총국은 통지문에서 “밀의 국제 가격 상승을 통해 인도와 이웃 국가, 기타 취약국의 식량안보가 위기에 처했다”면서 인도 정부는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이웃국가와 기타 취약국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밀 수출 정책을 ‘자유’에서 ‘금지’로 변경한다”고 전했다. 다만 13일 이전에 취소 불능 신용장(ICLC)이 발행됐거나 인도 중앙 정부가 다른 나라 정부 요청 등에 따라 허가한 경우는 밀 수출을 허가한다고 단서를 달았다. 이번 발표로 전 세계 밀가루값은 더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는 세계 밀 수출 1위 국가이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25%를 차지한다. 지난 3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