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된 가운데 신설종목까지 개설돼 화제다. 9일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기획 정윤정 / 연출 오미경) 1부에서는 노라조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 스타들의 남자 양궁,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 경기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2 추석특집 아육대는 본 경기에 앞서 노라조가 흥 넘치는 개막 공연을 선보인다. 노라조는 아육대 맞춤 스페셜 의상부터 대표곡 ‘사이다’ 개사까지 준비해 아이돌 모두가 화합한 축제의 장을 열었다는 후문. 노라조가 준비한 노래는 어떤 가사였을지, 아이돌들은 어떤 ‘칼각’ 군무와 ‘떼창’으로 몸을 풀며 공연을 즐겼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이번 아육대는 최초로 청백전으로 진행, 6개 종목에 총 10개의 금메달을 걸어 더 많은 메달을 딴 팀이 우승하는 단체전 시스템을 도입했다. 300여명의 선수들이 빠짐없이 참가하는 단체전 ‘청백 볼 릴레이’부터 남자 양궁 단체전,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 등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육대 인기 종목 중 하나인 양궁에서는 NCT(엔시티),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THE BOYS) 등 양궁 강자들이 출전
추석특집 ‘애들입맛, 동치미’에 장영란이 MC로 출격한다.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가 스핀오프프로그램 ‘애들입맛, 동치미’로 추석 연휴 안방극장을 찾아 나선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스러운 고민은 어른들만 있을까. ‘애들입맛, 동치미’에서는 초등학생은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질풍노도 중학생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들을 시원하게 속풀이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애들입맛, 동치미’의 메인MC로 ‘동치미’의 2MC 박수홍과 최은경이 함께한다. 더불어 방송인 장영란과 이정민-제이쓴-헤이지니가 ‘애들입맛, 동치미’에 합류, 더욱 막강해진 MC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 저학년부들의 상상초월 엉뚱 토크가 펼쳐진다. ‘알고도 넘어가는 어른들의 거짓말’부터 ‘엄마가 가져간 세뱃돈, 나중에 받을 수 있을까요?’, ‘친구를 사귀는 게 너무 어려워요’, ‘단짝 친구의 전 남친이 저한테 고백했어요’ 등의 용돈·친구·이성 문제를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인다. 특히,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부터 엄마에게 충격받은 말과 다양한 러브스토리까지 요즘 아이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9회 추석 맞이 <8도 가요제 특집>에서는 가수 김혜연, 배일호, 이애란, 현숙, 정훈희, 한서경이 총출동해 고향의 자존심을 건 노래 대결을 선보인다.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39회 추석 맞이 <8도 가요제 특집>에서는 서울·경기 대표 김혜연, 충청 대표 배일호, 강원 대표 이애란, 전라 대표 현숙, 경상 대표 정훈희, 제주 대표 한서경이 출연해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경상 대표 정훈희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꽃밭에서’를 불러 추석특집을 더 풍성하게 빛낸다. 57년 전 발매된 명곡 ‘안개’가 칸 감독상 수상작, 영화 <헤어질 결심>에 수록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훈희는 화밤에서 칸의 남자 박찬욱 감독에게 뜻밖의 러브콜을 받은 사연을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한다. 강원 대표 이애란은 “못 간다고 전해라”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킨 ‘백세인생’ 무대를 선보인다. 화밤에 이애란의 신명나는 ‘백세인생’이 울려 퍼지는 순간, 두 명의 저승사자가 나타났다고 하는데…무대를 웃음바다로 만든 의문의 저승사자와 이애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