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오는 11일 김해 소재 한 중소기업에서 임직원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애초 이달 예정됐으나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여파로 연기됐다. 책 전도사, 북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동 중인 최형만은 이날 ‘소통하는 행복한 삶이 인생을 즐겁게 해 - 행복한 직장,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그는 이 기업 임직원들에게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통의 방법을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재치있게 풀어 전하면서 공감하는 소통이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행복한 삶의 원천임을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할 예정이다.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 데뷔해 ‘유머 일번지’ ‘웃으며 삽시다’ ‘폭소클럽’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최형만은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작가로도 활동하며 ‘맞습니다 맞고요’ ‘최형만의 돌강의’ ‘북세통(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 ‘예능인(예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인간)’ ‘개념으로 산다’ 등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방송과 강연 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오는 5월 ‘소통하는 행복한 삶이 인생을 즐겁게 해’라는 주제로 기업 특강을 진행한다고 소속사가 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 중견기업이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CS 관련 임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책 전도사, 북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동 중인 최형만은 이날 강연을 통해 이들에게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방법에 대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유머감 있게 풀어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행복한 삶의 원천이 공감하는 소통에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최형만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지금 시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시대다”고 말했다. 이어 “몇 년 전 유행했던 용어로 굳이 설명한다면, 자신의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을 즐겨라, 즐기지 못할 때는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개그맨 데뷔해 ‘유머 일번지’, ‘웃으며 삽시다’, ‘폭소클럽’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최형만은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는 현재 방송과 작가 활동 외 권영찬닷컴 소속 강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