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가 30일 공개되는 가운데,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윤인완·양경일 작가의 동명 만화와 웹툰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액션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조작된 도시'를 연출한 배종 감독과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남길은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존재 반 역을 맡았다. 이다희는 재벌 3세이자 기간제 교사 원미호 역으로, 차은우는 바티칸의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성준은 세상으로부터 버림 받은 자 궁탄으로 분한다. 인간이면서도 인간이 아닌 존재 ‘반’ 역으로 열연을 펼칠 김남길은 “판타지적인 세계관을 지닌 큰 스케일의 서사, 특수시각효과(VFX)와 디지털 캐릭터의 도움을 받은 액션 장면들이 드라마적인 허용치 안에서 어떻게 구현됐을지 눈여겨봐 주시면 더욱 흥미롭게 스트리밍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반’을 대표할 수 있는 키워드로 ‘반인반요’, ‘검은 수트’, ‘금강저’ 등 세 가지를 꼽은 김남길은 “인간과 요괴의 피가 함께 흐르
배우 겸 가수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은우와 스태프 회의 장면이 담겼다. 차은우는 "유튜브를 할 줄이야"라며 어색해하다 이내 적극적으로 콘텐츠 기획에 나섰다. 채널명을 놓고 '은우와 차차차'와 '차은우' 중 고심 끝에 '차은우'로 결정했다. 해당 영상 조회수는 벌써 15만 회를 넘어섰으며, 구독자는 6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팬들과 긴밀한 소통을 펼치고자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정식 오픈했다.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개봉한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어 오는 12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8일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측은 1차 티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일랜드'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악에 대항해 싸워야 하는 운명을 가진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가 출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에는 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움직이려는 악. 그 관문이 된 신비의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닌 자 ‘반’으로 분한 김남길, 자신도 모르는 거대한 힘을 지닌 자 ‘미호’ 역을 맡은 이다희, 신의 권능을 행사하는 자 ‘요한’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남길은 강렬한 눈빛으로 '반'의 주무기인 금강저로 요괴를 처단한다. 이다희는 누군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다 이내 거센 바람을 일으키는가 하면, 재벌 3세 '원미호'로 변신해 반전을 예고한다. 차은우는 사제복을 입은 '구마사제' 요한의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여기에 배종 감독의 미장센과 영상미가 '아일랜드'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아일랜드’는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예정이며, 오는 12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데시벨> OST를 직접 부른다. 차은우가 부른 영화 <데시벨> OST ‘항해’ 음원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영화 <데시벨>의 OST ‘항해’는 산뜻한 느낌의 곡이지만 차은우만의 감미로운 미성과 어우러져 그리움의 감정을 녹였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같은 스릴을 자랑한다.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차은우는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을 맡아 첫 스크린 주연에 도전한다. 한편 영화 <데시벨>은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배우 이현우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레슬러'(2018) 김대웅 감독과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2019) 백인아 작가가 만든다. 앞서 차은우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현우가 맡은 ‘이보겸’ 역은 서글서글한 웃음 이면에 서슬 퍼런 칼날을 품은 캐릭터다. 다정함과 서늘함을 넘나드는 ‘보겸’ 역을 통해 이현우는 극에 한층 깊은 매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영화 '연평해전', '기술자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소년미부터 다부진 남성미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소화해온 이현우가 이보겸 캐릭터의 다층적 매력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극 중 친한 동료 관계로 분한 차은우와의 브로맨스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판타지 로맨스를 완성해 나갈 전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피겨 퀸' 김연아와의 행사 후일담을 전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최근 팬 플랫폼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와와 행사에서 만난 비화를 공유했다. 차은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다 같이 대기하다가 건배해야 하는게 있었는데 제가 (김연아에게) 조심스레 저 능내초에서 수리고 다니시는 거 봤었다고 했어요. 초등학교랑 고등학교가 아예 붙어 있다고 말씀드리니까 '오 저 수리고인 거 알'고 계신다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몇 단지 살았는지 얘기하고 해서 같이 재밌게 행사 잘했어요. 신기했어요 저도. 연아님"이라고 덧붙이며 김연아를 향한 은근한 팬심을 드러냈다. 앞서 차은우와 김연아는 프랑스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장-미셸 오토니엘의 개인전 리셉션에 참석한 바 있다.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장-미셸 오토니엘: 정원과 정원(Treasure Gardens) 전시의 공식 후원사다. 한편 차은우는 할리우드와 한국 합작 영화 '케이팝: 로스트 인 아메리카'(K-Pop: Lost in America)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연아는 오는 10월 5살 연하의 성악가 고우림(크로스오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본명 이동민·25)의 외모는 비행기 안에서도 빛났다. 22일 오후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에 탑승한 차은우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비즈니스석에서 태블릿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잘생김이다. 그는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설렘을 유발했다. 팬들은 "진정한 마해자(마스크 피해자)다", "뭐 이렇게 훈훈하지", "비행기 생얼이 이렇다고?", "국보급 얼굴" 등의 반응이었다. 차은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해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이날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개인 팬 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2022 저스트 원 텐 미닛 스태리 카라반)을 개최한다. 그는 23일 인도네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필리핀, 싱가폴, 일본, 한국 등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난다.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팬미팅인 만큼 차은우는 알찬 무대와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차은우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미셸 오토니엘의 정원의 정원'의 한국 전시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장에서 촬영한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다. 차은우는 '얼굴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조각 같은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얼굴로 살면 어떨까", "지나가다 실물 본 적 있는데, 카메라는 진짜 차은우를 100000분의 1도 못 담아냄", "수트 미쳤음", "은우야 영롱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차은우는 드라마 '아일랜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아일랜드'는 남해의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