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23일 오후 12시 45분 기준 진원생명화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76%(390원) 하락한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내 마스크 해제여부가 검토되면서 코로나 백신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코로나19 7차 유행이 안정화되고, 위중증·사망자가 감소하면서 의료대응 역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완화하기로 했다. 이날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과 시설별 위험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해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지만, “1월 중에는 완만한 정점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후에 2주 정도 감소세를 관찰하면서 전문가 논의를 거쳐 얘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내년 설 연휴(21~24일) 이후 1월 말 해제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1~2단계 걸쳐 조정하기로 했다. 1단계 조정 시에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로 전환된다. 의료기관, 약국, 감염취약시설 등 일부 사회복지시설, 대중교통 내에서는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즉 의무 시설에선 마스크 미 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이 부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15일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6%(950원) 상승한 8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확산세를 보이면서 백신, 치료제 관련주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코로나19 수리모델링 태스크포스(TF)의 `수리모델링으로 분석한 코로나19 유행예측` 보고서에 실린 예측 결과를 보면, 권오규 국가수리과학연구소 공공데이터분석연구팀장은 14일 8만4571명이던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후인 28일에는 1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숭실대 수학과 심은하 교수 연구팀 역시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후인 오는 21일 10만 629명으로 늘며 28일에는 12만 234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GLS-5310이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결과,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야생형뿐만 아니라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폐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154명 늘어 누적 2799만57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1일 오후 12시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120원) 하락한 7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 3상 개발 및 승인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 주가가 계속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백신 허가는 4분기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GLS-5310이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결과,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야생형뿐만 아니라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폐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GLS-5310은 중화항체 유도에 필요한 스파이크 항원 이외 코로나19 발병 과정의 핵심 유전자인 면역원성 T세포 항원 결정인자(immunodominant T cell epitope)를 타깃하는 ORF3a 항원을 추가해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차별성을 가진 DNA 백신이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만8379명으로 전날보다 3만9869명 늘어 누적 2561만5667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5만8311명,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28일 오후 2시 10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04%(1120원) 하락한 8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DNA 백신 임상 3상 개발 및 승인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백신 허가는 4분기로 예상했으나 이 역시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지난해 10월 GLS-5310이 햄스터 공격 감염 모델에서 Gene-Derm을 사용한 피내 접종 결과, 우한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야생형뿐만 아니라 베타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폐 감염을 완벽하게 예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GLS-5310은 중화항체 유도에 필요한 스파이크 항원 이외 코로나19 발병 과정의 핵심 유전자인 면역원성 T세포 항원 결정인자(immunodominant T cell epitope)를 타깃 하는 ORF3a 항원을 추가해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차별성을 가진 DNA 백신이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1시 35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2%(30원) 상승한 9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우간다 보건부는 지난 20일 자국 내 에볼라 발병 사실을 보고했다. 이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첫 에볼라 발병으로 23일 기준 총사망자는 4명이다. 이날 우간다 보건부는 사망자 4명을 포함해 총 11명의 에볼라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도 캄팔라(Kampala)에서 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무벤데(Mubende)에서 발생한 발병과 관련하여 7명의 다른 사망자도 조사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 콩고 에볼라 강에서 처음 출현, 치사율이 50~90%에 달하는 고위험병원체다. 콩고의 울창한 열대 우림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천연 저장소로, 발열, 몸살, 설사를 유발하며 생존자의 몸에 남아 몇 년 후에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한편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3월 미국 VGXI와 274만 달러 규모의 에볼라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해 대표적인 에볼라 바이러스 테마주로 묶인다.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54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0%(1350원) 상승한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의 바이오 제조 역량을 높이는 ‘생명공학·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 때문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을 공개하며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분야 연구 및 개발을 발전시키고, 국내 제조 역량과 탄력적 공급망 확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명령은 미국에서 발명된 생명공학이 미국에서 제조되도록 연방정부에 지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미국은 외국 원료와 바이오 제조에 너무 많이 의존해 왔다”며 “우리의 과거 핵심산업에 대한 ‘오프쇼어링(생산시설 해외 이전)’은 중요 화학물질과 의약품 성분 등 원료에 대한 접근 능력을 위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이니셔티브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 강력한 공급망을 구축하며, 미국 가정을 위해 가격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 위탁개발생산(C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 4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3%(750원) 상승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진원생명과학은 롱코비드(Long COVID,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GLS-1027(국제 일반명: Zenuzolac, 제누졸락)’의 효능을 평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LS-1027은 코로나19 확진 시 염증으로 인해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사이토카인 폭풍’을 유발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억제하는 경구용 저분자 면역조절제다. 해당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한 중등증 환자가 감염 초기 시 GLS-1027 투여 후 급성 감염 회복에 따른 롱코비드를 방지하거나 롱코비드 환자를 치료하는 다중평가 시험(multipart assessment)으로 위스타 연구소의 롱코비드 연구 전문가인 모하메드(Mohamed Abdel-Mohsen)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진원생명과학은 해당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인 GLS-1027 글로벌 임상2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소폭 하락세다. 31일 오전 9시 43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3%(100원) 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진원생명과학(대표 박영근)은 롱코비드(Long COVID,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GLS-1027(국제 일반명: Zenuzolac, 제누졸락)의 효능을 평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미국 위스타 연구소(Wistar Institute)와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입원한 중등증 환자가 감염 초기 시 GLS-1027 투여 후 급성 감염 회복에 따른 롱코비드를 방지하거나 롱코비드 환자를 치료하는 다중평가 시험(multipart assessment)으로 위스타 연구소의 롱코비드 연구 전문가인 모하메드(Mohamed Abdel-Mohsen) 박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금번 연구를 통해 GLS-1027이 롱코비드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잠재력이 입증된다면 롱코비드 증상이 나타나는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연구에 GLS-1027의 글로벌 2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26일 오후 12시 14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05%(950원) 하락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관려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CMO(위탁생산) 사업을 확장했지만 아직까지 계약을 한 건도 따지 못했다는 언론보도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돼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93억9601만원의 영업손실이 나는 등 전년 동기(61억9245만원)대비 손실 규모가 커졌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한 신공장이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장은 지난 6월 입주 허가를 받았다. 신규 공장은 DNA 및 RNA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라스미드 DNA 대규모 생산시설로 지어졌다. 당시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원액 생산도 가능해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첨단시설로 자리매김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1시 38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3%(350원)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진원생명공학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네이처셀, 3위 알테오젠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생물공학 상장기업 3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의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9만81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생물공학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73만4421개와 비교하면 12.89% 감소했다. 앞서 지난 18일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오는 10월 7일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있는 신규 공장의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VGXI는 플라스미드 디옥시리보핵산(DNA)을 위탁개발생산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새로운 VGXI 본사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24일 오후 1시 41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7%(100원) 하락한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면서 급등 이후 숨 고르기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에 건설한 신공장의 준공식을 오는 10월 7일 개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9339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258만86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만919명, 1주일 전인 17일과 비교하면 1만2389명이 감소했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456명으로 전날보다 48명 증가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3만8883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 3만2651명, 서울 2만578명, 경남 9617명, 경북 9073명, 부산 8592명, 대구 7895명, 인천 7101명, 충남 6397명, 전남 6083명, 광주 5746명, 전북 5532명, 충북 4699명, 강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하락세다. 18일 오전 9시 53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2%(250원) 하락한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VGXI가 신설한 미 공장 준공식이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VGXI는 플라스미드 DNA 위탁개발생산(CDMO)기업이다. 이날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자회사 VGXI가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건설한 신규공장이 10월 7일 준공식을 앞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공장은 4개의 개별 제조 트레인을 갖추고 있고 최첨단 생산 장비로 3000L를 초과하는 발효 용량과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충전 및 마감 기능도 확장됐다”며 “신규공장이 VGXI의 새로운 본사로 이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규공장에는 맞춤형 치료를 위한 소규모 신속 생산 서비스 및 메신저 리보핵산(mRNA) 전용 구역도 마련했다”며 “현재 신규공장의 검증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기존 공장은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플라스미드 DNA의 상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6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8%(50원) 하락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DNA 백신 ‘GLS-5310’의 부스터샷(추가접종) 임상 1상시험 대상자 전체 69명의 등록이 완료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임상은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 GLS-5310을 흡인작용 접종기 ‘Gene-Derm’을 이용해 피내 접종 또는 피내와 비강 내에 병용 투여하는 임상이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호재가 없어 주가가 주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만3665명, 해외유입 사례 463명 포함 8만4128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50만2164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63명, 사망자는 3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710명에 이른다. 치명률은 0.12%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1시 4분 기준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6%(100원) 상승한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주로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 19 DNA 백신 GLS-5310의 부스터샷 1상 임상시험 대상자 전체 69명의 등록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스터샷 임상은 기존 코로나 19 백신의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GLS-5310’을 자체 개발 흡인작용 접종기인 Gene-Derm을 이용한 피내 접종 또는 피내 및 비강 내 병용 투여 후 안전성, 내약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이중 눈가림, 위약대조 시험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만1177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15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13일(19만5387명) 이후 119일만이다. 위중증 환자 364명·사망자 50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84만5973명이다. 누적 사망자 2만5382명에 치명률 0.12%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진원생명과학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오전 11시 59분 진원생명과학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4%(50원) 상승한 1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위인 일명 '켄타우로스'(BA.2.75)의 세 번째 국내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 관련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면역과 백신 회피 능력이 센 BA.2.75(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1명 추가돼 누적 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국내 BA.2.75 감염 환자 50대 1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소개하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국내에서 처음 나온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인천에 거주한다. 첫 켄타우로스 확진자는 감염 가능 기간에 해외를 다녀온 경력이 없어 지역사회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날에는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한 충북 청주의 외국인이 켄타우로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한편 켄타우로스 국내 확진자 3명 사이에는 역학적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