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2023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오는 12월 29일부터 2023년 1월 12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합격자발표는 내년 1월 31일이다. 17일 제주관광대 입학처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수시모집 930명, 정시모집 50명 총 980명 규모다. 수시모집 등록 결과에 따라 인원은 변경될 수 있어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 지원 자격은 △일반계고 졸업(예정)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방송통신고 졸업(예정)자 △검정고시 출신자 △외국고등학교 출신자 △기타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학과는 △호텔관광과 △카지노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관광중국어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과 △사회복지과(야)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 △국제경영학과 △의료관광중국어학과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간호학과 △치기공과 △뷰티디자인과 △관광호텔조리과 △게임콘텐츠과 △메카트로닉스과 △스마트콜드체인과 △인테리어건축과 △인테리어건축과(야) △관광레저스포츠계열 20개 학과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국내 최초 관광 특성화 대학으로 출발해 지역사회의 고등직업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경기 파주에 위치한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 웅지세무대학교(총장 최광필)는 ‘글로벌 시대를 리드하는 회계·세무 전문 인력을 양성해 21세기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창학 이념으로 지난 2004년에 설립됐다. 웅지세무대에 따르면 2020년 제57회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수 국내 대학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14~2020년 7년 누적 세무사 시험 최종 합격자 수에서도 국내 대학 중 2위를 차지하고 제32회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2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 웅지세무대 관계자는 “500명 이상의 세무직 공무원을 배출하고 최연소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배출과 같은 차별화된 타이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웅지세무대는 기존에 학부제로 운영됐던 과정을 2022학년도부터 네 개의 학과로 세분화해 총 419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회계·세무 분야의 최고 전문 자격증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회계세무정보과(정원 199명), 7·9급 세무직 공무원 및 세무 실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며 행정직 공무원 및 군무원 시험까지 준비할 수 있는 세무행정과(정원 120명), 부동산 분야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