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배우 정가희, 51K와 전속계약…"많은 응원 부탁"
배우 정가희가 51K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51K는 정가희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 정가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정가희는 매 작품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열정 넘치는 배우다. 배우 정가희가 무대를 넘어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폭넓은 활동은 물론,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으로, 배우 정가희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0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정가희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올슉업', '이블데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베르나르다 알바', '메리셀리', 연극 '언더스터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입지를 굳혀왔다. 다수의 무대에서 쌓아온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브라운관 첫 도전에 나선 정가희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 소식을 알리며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