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 ‘진품명품’이 새해 첫 방송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신년 특집으로 시간대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30분으로 이동 편성돼 방송된 KBS ‘TV쇼 진품명품’(MC 강승화, 이하 진품명품)의 전국 13개 지역 가구 시청률은 4.6%를 기록, 전주(4.1%) 대비 0.5 퍼센트포인트(%P)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 3사(KBS2, MBC, SBS)의 시청률보다 앞서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쇼감정단 3인으로 80~9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개그맨 황기순과 KBS 공채 7기 개그우먼, 리포터의 여왕으로 ‘진품명품’ 출장감정 MC로도 활약한 전효실, KBS 공채 개그맨 9기로 영어영문학사, 상담코칭학석사, 문화심리사회학박사인 권영찬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 쇼감정단은 남다른 ‘케미’만큼이나 치열한 장원 경쟁으로 안방극장을 달궈냈다. 박학다식한 권영찬이 선두를 달리는가 했지만, 전효실과 황기순이 추격해오며 격차를 좁히더니 공동장원까지 해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3년 첫 번째 의뢰품으로는 새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진품명품’이 새해 첫 방송의 문을 개그맨 3인방과 함께 연다. 개그맨 권영찬과 황기순, 전효실은 내년 1월 1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MC 강승화, 이하 ‘진품명품’)에 판정단으로 출연한다.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이들 개그맨 3인방은 2023년 계묘년을 새롭게 맞아 방송되는 ‘진품명품’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 뿐만 아니라 우리 고미술품을 대하는 진지함으로 새해 첫 날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아 한국연예인자살예방상담소를 운영하며, 위기에 처한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 예방을 위한 다양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강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 그는 내년 1월 중순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는 한 중소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2023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황기순은 현재 KBS ‘아침마당’에 고정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부터 장애인 휠체어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