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스달 연대기'가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측은 "이준기, 장동건, 신세경, 김옥빈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시즌 1에 이어 집필을 맡았으며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시즌2는 타곤(장동건 분)이 왕좌를 차지하고 약 8년이 흐른 이후의 세상을 배경으로 한다. 시즌2에는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준기는 대륙 동쪽의 막강한 권력자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 역을, 신세경은 와한족의 힘없는 노예에서 대제관의 지위에 올라 아스달 3대 권력의 강력한 한 축이 된 재림 아사신 탄야 역을 맡았다. 장동건과 김옥빈은 시즌1에 이어 각각 아스달의 지배자 타곤,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를 연기한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아스달 연대기'는 콘텐츠 업계에서 그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을 과감히 펼쳐나간 데 큰 의의가 있는 작품"이라며 "탄탄한 제작력과 배우들의 역량을 모
배우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미국에서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ello, LACMA Museu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소영 장동건 부부가 함께 미술관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썼음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고소영 언니 장동건님 어쩜 이렇게 예뻐요 최고에요”, “우리나라 최고 비주얼 부부”, “정말 비주얼로 따라갈 수 없네요. 20년 전부터 팬이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올해 열린 라크마 아트 필름 앤 갈라 행사를 말한다. 올해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리는 ‘아트+필름 갈라’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명품 브랜드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5일 진행됐으며 박찬욱 감독 이외에 미국의 비주얼 아티스트 헬렌 파시지안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고소영과 장동건도 해당 행사에 초대를 받아 참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