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등 다수의 흥행 작품을 총괄한 장정도CP가 연출을 맡고, 흥행 불패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나라는 살림 9단인 권도훈(장혁 분)의 아내 ‘강유라’ 역을 맡았다. 강유라는 남편 권도훈을 만나 평생을 꿈꿔온 완벽한 가족을 꾸린 후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만렙 살림꾼으로,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비밀을 감춘 인물이다. 드라마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대박부동산’ 등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과 공감을 자아내는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온 장나라가 선보일 연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무엇보다 만났다 하면 ‘잭팟’을 터트리는 두 배우 장혁, 장나라의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장혁과 장나라
드라마 '치얼업'에 장나라가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활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치얼업’에서 박정우(배인혁 분)가 도해이(한지현 분)를 걱정해 거리를 뒀지만 도해이가 박정우를 향해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선호(김현진 분)는 도해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밝혔다. 장나라는 이날 방송된 7회에서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의 38기 단장 나정선 선배로 출연했다. 박정우와 이유민은 축제에 사용될 영상을 위해 과거 테이아 단장이었던 나정선을 인터뷰하러 갔다. 나정선은 03학번으로 테이아 38기 단장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나정선은 후배들에게 “막 살아라. 생각해보면 20대 때 사리면서 살았다. 마음 다칠까 봐 겁먹었다. 지나고 보니까 후회가 된다. 조금 더 막 살걸. 법에 저촉 되지 않는 선에서 막사세요. 마음도 아끼지 말고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 해보고 후회없이”라고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다. 나정선의 조언을 들은 박정우는 응원단 후배인 도해이(한지현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하지만 의문의 협박범이 자신과 도해이가 포옹하는 사진을 부실에 걸어둔 것을 보고 그 마음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나라의 특별 출연은 짧았지만 인상적이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식을 마치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장나라는 지난 26일 서울 보넬리가든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장나라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만 초대돼 비공개로 이뤄졌다. 결혼식을 시작하며 장나라는 하객들을 향해 “결혼식에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는 인사로 기쁨을 표했고, 하객들은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로 새로운 꽃길을 향해가는 장나라에게 응원을 더했다. 장나라는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로, 일터에서는 성실한 연기자로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식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장나라의 절친인 방송인 박경림이 사회를 맡아 시종일관 현장을 웃음으로 이끌었다. 장나라는 우아한 벨라인 웨딩드레스와 빛나는 티아라를 머리에 장착,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웨딩마치가 흘러나오자 장나라는 아버지인 배우 주호성의 손을 잡고 한 발자국씩 걸음을 내디뎠고, 신랑의 손을 잡은 채 버진로드를 함께 걸었다. 하객들은 연신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장나라가 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겸 가수 장나라가 결혼 축하 선물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20일 배우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쌤의 고마운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인이 장나라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풍선 등의 장식이 담겨있다. 장나라는 이 같은 선물에 화답하며 고마움을 표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장나라는 최근 6살 연하의 촬영감독과 결혼을 직접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오는 26일 예비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는 3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장나라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장나라의 예비 신랑은 6살 연하로 영상 관련 일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조용히 교제를 해왔다. 지난해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올 6월 말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장나라 측은 "예비 신랑이 비연예인인 만큼 혼란스럽지 않도록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해달라. 장나라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하고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 앞에 선 장나라에게 아름다운 축복을 부탁드린다. 지금까지 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장나라는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장나라는 가수로 데뷔해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연기를 시작, 데뷔 초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톱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