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피엠(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내년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 방영을 앞두고 활발한 팬소통을 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준호는 2023년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출연을 확정 짓고 현대극 로코 남주로 돌아온다. 기품, 카리스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을 갖춘 킹 그룹의 후계자 구원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준호의 차기작 '킹더랜드'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JYP엔터테인먼트가 새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깜짝 공개했다. 새로운 채널은 이준호의 애칭 `잊`과 게시한다는 뜻의 영단어 `포스트`(POST)를 조합해 `포스트잊`이라는 닉네임이 완성됐다. 이준호의 면면을 담은 `포스트잊`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의미에 맞춰 작품 비하인드 컷과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예고했다. 첫 게시물로 업로드된 프로필 이미지 6장은 날카로운 눈빛부터 그윽한 분위기까지 화수분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준호는 2013년 영화 ‘감시자들’을 시작으로 KBS2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화제의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 출연 중인 배우 강태오의 사원증 증명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측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섭해하실까 봐 법무법인 한바다 송무팀 이준호 씨의 사원증 증명사진을 공유드립니다. #직진폭스남 #유죄인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우영우' 속 이준호(강태오 분)의 사원증 사진이 담겼다. 강태오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재킷을 입고 미소 짓고 있다. 반듯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심쿵을 유발한다. 네티즌들은 "사원증 사진 궁금했는데", "왜 이렇게 잘생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3일) 방송되는 '우영우' 11회에서는 도박 자금으로 구입한 로또의 1등 당첨금을 둘러싼 당첨금 분배 소송을 맡는 우영우(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우영우는 장애가 있으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준호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기로 다짐했다.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사랑이라고 하면 사랑이에요"라는 이준호의 확신에 찬 고백과 우영우의 용기 있는 입맞춤은 보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오늘(1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 출연한다. 15일 오전 '유 퀴즈' 측은 “이준호가 오늘 녹화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며 “29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준호가 '유 퀴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호는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아이돌 그룹 2PM 데뷔 시절부터 배우를 병행하며 대세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달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을 비롯해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등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인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극 중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준호, 이세영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MBC 사극 역사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하는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겸비한 이준호와 이세영의 만남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그는 성군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가슴속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 그러나 당찬 궁녀 성덕임을 만나면서 자신도 몰랐던 사랑꾼 면모를 서툴게 드러내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