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빅마우스' 정체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종석과 임윤아가 빅마우스와 구천시를 향한 반격 태세에 돌입을 예고한다. 불금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가 오늘(26일) 방송될 9회를 기점 삼아 2막이 시작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을 아낌없이 도와줄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박창호(이종석 분)가 독하게 찾아 헤매고 있는 인물이자 매회 추리 촉을 매섭게 세우게 만드는 ‘빅마우스’의 정체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사방을 의심하던 박창호처럼 주변 사람들 모두가 조금씩은 ‘빅마우스’일만한 동기가 있기에 긴장줄을 바짝 조이게 한다.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동아줄을 내리듯 여러 번 박창호를 구해낸 전적이 있는 ‘빅마우스’가 도대체 누구이며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현재 원치 않는 무대에 ‘빅마우스’ 대역으로 내세워져 죽을 고비를 수차례 넘긴 박창호가 그 누구보다 ‘빅마우스’를 찾는 일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게다가 유력한 후보자였던 제리(곽동연 분)가 그저 조력자라는 사실까지 알게 된 이상 ‘빅마우스’ 찾기는 다시 원점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2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의 1화 영상이 선공개돼 화제다. MBC 네이버TV에서 윤아와 이종석의 사랑과 빚이 넘치는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아빠 소리 듣고 싶다. 아기 가질까"라고 물었다. 이후 둘은 뜨거운 포옹을 하며 달콤한 신혼생활을 연기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은 "정말 달달하다. 이게 신혼이지"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빅마우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프로듀싱하여 세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권모술수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이다. 배우 이종석, 임윤아, 김주헌, 옥자연, 양경원 등이 출연한다. 배가본드'의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했으며 '호텔 델루나',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 등을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특히 오충환 감독이 그려낼 하드보일드 누아르 장르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빅마우스’ 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7집 '포에어 원(FOREVER 1)'에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작사로 참여한 2곡이 수록된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비롯해 티파니와 수영이 함께 작사에 참여한 '세븐틴(Seventeen)', '빌런(Villain)' 등 신곡 10곡이 담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Seventeen’은 터프한 드럼과 경쾌한 피아노 비트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R&B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오랜 인연과의 재회를 통해 어릴 적 첫 만남에서 느꼈던 설렘이 되살아나는 모습을 그렸다. 더불어 ‘Villain’은 몰아치는 베이스 리프와 강한 드럼 비트가 어우러진 댄스 곡으로, 누군가의 영웅이 되기 위해 빌런의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두려움 없이 해내겠다는 다짐을 표현한 가사가 영화 속 추격전을 연상케 한다. 티파니와 수영은 꾸준히 작사에 참여해왔다. 티파니는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이재실)이 오랜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을 위해 아름다운 해외 여행지의 풍광과 함께 여행의 설렘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트립 어게인(Trip Again) : 여행의 결말을 선택할 수 있다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이번 랜선 해외여행 캠페인 영상은 낯선 곳에서 시작되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린 한 편의 영화다. 고객이 영상을 보며 선택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영화의 스토리가 바뀌는 5분여간의 ‘인터렉티브 무비’다. 영화의 배경이 된 장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여행 장소는 지난달 28일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약 1천명의 고객이 투표에 참여하여 선정됐다. ‘트립 어게인’ 캠페인 영상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 골든게이트(금문교), 팰리스 오브 파인아트에서의 현지 촬영을 통해 랜선 여행의 생동감을 살리고, 현대백화점면세점 공식 모델인 윤아와 정해인의 목소리가 출연해 여행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팬더믹(대규모 유행)의 장기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은 더 심해지고 있다”며 “올여름 랜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