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이 12월 영화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영화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8453만7144개를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를 분류해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 분석했다. 1위를 기록한 유해진 브랜드는 참여지수 83만4095 미디어지수 398만1961 소통지수 176만3043 커뮤니티지수 181만782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9만6926으로 분석됐다. 이어 2위는 여진구, 3위는 류준열, 4위는 이성민 순으로 집계됐다. 유해진은 올 한 해에만 약 968만여 관객을 모집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주연작 두 편을 모두 흥행시키며 티켓 파워를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영화 '공조2'에서는 짠내 나는 남한 형사 '진태' 역으로 능청스러운 코미디와 한층 강력해진 액션 연기를 소화해낸 바 있다.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부터 시원시원한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영화 '올빼미'에서 인조 역을 맡은 유해진은 2022년 개봉 영화 중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최장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해진은 주연을 맡은 영
영화 '올빼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개봉 3주 차인 8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395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올빼미'의 주역들은 배급사 NEW의 공식 계정을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사진을 공개,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은 작품명과 동일한 올빼미 인형을 들어 보이고, 최무성과 조성하는 손 하트를,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는 손으로 200만 관객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류준열·유해진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11월 30일(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3만680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 측은 “개봉 첫날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앞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이 출연한다.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한편 영화 '올빼미' 쿠키영상은 제공되지 않는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10만1599명(매출액 점유율 49.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는 앞이 희미하게 보이는 맹인 점술사(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인조(유해진 분)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왕의 남자'(2005)의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어 배우 김래원, 이종석 주연 영화 '데시벨'은 2위, 마블 히어로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3위로 한 계단씩 하락했다. 전날 관객 수는 '데시벨'이 3만여 명(14.9),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만6천여 명(13.5%)을 기록했다. 한편 충무로 명품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이끌고 있는 '올빼미'의 손익분기점은 210만명으로 추정된다.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 주연 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하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7.9%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이돌그룹 NCT 공연 실황인 '엔시티 드림 더 무비:인 어 드림'(24.7%), 3위 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10.6%), '동감'과 '데시벨'이 각각 7.5%와 6.4%로 4위와 5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인조실록에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로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유해진과 류준열이 각각 인조와 맹인 침술사 역을 맡았다.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류준열과 유해진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은 12만 86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1만 6143명으로 집계됐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어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육사오'가 1만 385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71만 5666명이다.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첫 연출작 '헌트'는 4036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블랙폰'(2307명), 개봉 예정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92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손익분기점(350만)을 돌파한 '공조2'는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 중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봉한 '공조 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추석 연휴인 9~12일 동안에만 관객 283만2051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334만4577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설날을 강타한 '공조' 1편과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한 외화 '탑건: 매버릭'의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보다 2배 빠른 속도다. 개봉 8일 만에 같은 기록을 쓴 '한산: 용의 출현'보다도 빠르다. 배우 현빈과 다니엘 헤니, 유해진 등이 주연한 ‘공조2’는 남북한 형사가 북한 출신 범죄자를 함께 쫓은 전편의 설정에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을 추가로 투입했다. 볼거리와 유머가 모두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됐고, 명절에 가족과 함께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객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