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영탁, JTBC 히든싱어7 ‘6명의 영탁이 나타났다’ 21일 방송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JTBC '히든싱어7'이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15일 <라온신문> 단독보도에 따르면 히든싱어7은 가수 송가인, 박정현, 선미, 규현, 김민종 등을 동원하며 화제에 올랐고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모창 가수로 출연했던 트로트 황태자 영탁이 원조 가수 10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히든싱어7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창 능력자를 모집하며 10주년을 맞이한 특집을 대대적으로 준비하며 영탁은 10번째 원조 가수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해당 라인업을 살펴보면 가수 영탁에서부터 시작해서 규현, 김경호, 김민종, 김범수, 김현식, 나얼, 박정현, 박효신, 선미, 송가인, 아이유, 이수현, 엄정화, 이승기, 이승철, 이효리, 임영웅, 제시, 잔나비 최정훈, 태양, 하현우 등 시작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JTBC 히든싱어7 유튜브 채널에는 김경호, 영탁, 신용재, 제시, 노사연, 엄정화 등이 이미 모창 능력자 모집 열기에 힘을 보태는 영상이 공개된 바 있다. 모창 능력자들의 관심과 능력에 따라 라인업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JTBC '히든싱어'는 KBS 출신인 조승욱 대표가 JTBC로 이적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