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 47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50%(105원) 상승한 1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국내 증시에서 삼부토건 등 재건 테마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상무부와 교통부, 우크라이나 인프라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내용을 담은 TF 창설 공동의향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은 TF 구성 완료 후 첫 실무회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삼부토건과 삼부토건의 인수자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재건 테마주로 거론되는 서암기계공업 주가도 전 거래일 대비 4.54%(250원) 상승한 5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하락세다. 4일 오후 3시 26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2%(140원) 하락한 2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이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를 끌어 올렸지만, 단기 급등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23일 삼부토건과 삼부토건의 인수자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 사업과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삼부토건은 지난해 도급순위 기준 67위 업체로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부토건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2분 기준 삼부토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2%(145원) 상승한 2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 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3일 디와이디는 유라시아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복구·재건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협약으로 △사업 추진 제반 플랫폼 구축 △상대국 협력 기관∙기업 선정 △원만한 사업 수행, 이익 송금 보장 위한 법률적 자문 등을 제공한다. 디와이디는 삼부토건 인수를 진행 중이다. 한편 삼부토건은 국내건설업부문, 해외건설업부문, 스틸사업부문, 기타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로공사, 발전소, 철 구조물 제작 및 설치하고 있다.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