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12시 7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0%(4700원) 상승한 19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의 헝가리 공장 착공을 앞두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헝가리어과와 2차전지 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해외 투자와 진출에 따른 글로벌 인재 확보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한편 에코프로비엠 역시 2차전지 호재에 1일부터 이날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92%(5200원) 상승한 13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후 3시 7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9%(1만7600원) 상승한 19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의 긍정적 전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재헌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코프로 그룹은 전지재료 생태계를 구축해 원재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에코프로비엠은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고객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에코프로비엠의 실적도 상승할 것"이라며 "삼성SDI가 북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삼성SDI에 양극재를 공급해온 에코프로비엠에도 혜택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코프로의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6403억원, 영업이익은 618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75%, 616% 증가한 수치로,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실적을 주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69%(1만2700원) 오른 15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그룹의 실적 상승에 영향을 받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그룹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조 6403억 원, 영업이익 6189억 원을 올렸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75%, 616% 개선됐다. 에코프로는 2021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이후 지난해 연 매출 5조 원 시대를 열며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에코프로 측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북미 등 해외 공장 투자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양극재 선도 기업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세다. 14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에코프로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1%(6800원) 상승한 13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가 내년 상반기쯤 미국에서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해 획득한 원재료를 들여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친환경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에코프로가 미국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배터리 리사이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버러(Westborough, Massachusetts)에 위치한 배터리 리사이클 및 소재 제조 전문 기업으로, 조지아주의 SK Battery America 공장을 비롯 여러 고객사의 전기차(EV) 배터리와 스크랩을 리사이클한다. 이번 MOU를 통해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를 위해 어센드 엘리먼츠로부터 리사이클된 배터리 원료를 공급받는다. 미국에서 전처리된 폐배터리 원료는 한국의 에코프로 포항캠퍼스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등 핵심 광물로 추출된다. 이로써 배터리 단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원자재를 회수하여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