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영탁의 에이핑크 'Copycat' 댄스챌린지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로트 가수 영탁과 에이핑크 유닛 초봄(초롱보미)의 'Copycat'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보미와 함께 'Copycat' 댄스 챌린지에 도전한 모습이다. 영탁은 '라라라' 후렴구에 맞춰 보미와 함께 능숙하게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영탁은 유연한 허리돌림, 웨이브까지, 보미의 춤을 잘 따라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깜찍한 고양이로 변신해, '앙'하고 무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여 팬심을 설레게 했다. 영탁과 초봄은 14일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한편 영탁은 데뷔 17년 만의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은 12일 싱글 1집 'Copycat'을 발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초봄(초롱보미)이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8일과 10일 오후 11시 에이핑크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에이핑크 초봄의 첫 싱글 타이틀곡 '카피캣'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초봄은 ‘짓궂은 흉내쟁이’로 변신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각각 15초와 30초 내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박초롱과 윤보미는 화려한 금발로 변신,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비현실 비주얼과 함께, 좁은 TV 속에 갇혀 있는 모습부터 자유롭게 들판을 뛰어가는 모습, 컬러풀하고 키치한 무드의 세트장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저 속 “라 라 라”가 반복되는 후렴구는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카피캣'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연출의 완다 감독이 맡아, 에이핑크 초봄만의 키치하면서도 러블리한 색깔을 특유의 영상미로 선사할 예정이다. 안무는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키엘 투틴과 윤미연이 맡았다. 이들은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