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기부로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2020년부터 양평군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성금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지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에 꾸준한 기부를 해주고 있는 가수 아이유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 지원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는 이종석에 대해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며 “예쁘게 만나겠다”고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29)가 배우 이종석(34)과의 열애에 대해 팬들에게 직접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아이유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에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아이유는 "다들 자고 있을 시간이려나요? 2022년의 마지막을 다들 어디서 어떻게 보냈을지, 한 해의 마지막 날을 저 때문에 조금이라도 심란하게 보내진 않았을지, 오늘은 유애나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고마운 마음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러 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기사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연애를 하고 있다. 항상 제 걱정을 하고, 제 안부를 궁금해하는 우리 유애나가 많이 놀랐을 것 같아서 아주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네.. 이렇게 됐다! 오랜 동료였던 분과 서로 의지하며 좋은 마음을 키우고 있다. 긴 시간 동안 고맙게도 저를 응원해 주고 저에게 항상 '멋지다 멋지다' 해주고. 또 진심 어린 격려를 보내준 듬직하고 귀여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아이유는 "언제나 저를 가장 눈여겨 봐주는 유애나니까 제가 요즘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최근 유독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더 샘솟는 이유 중에는, 가까운 곳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연말을 맞이하여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아동복지협회,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 소외 계층에게 총 2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에게 생활 및 간병 환경 개선비, 보호아동청소년의 양육·교육 및 자립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그 밖에도 우유를 통해 지역 나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회 공헌 활동과 난방 취약층을 위해 연탄 나눔 및 난방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소중한 한 해를 보낸 만큼 그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데뷔 이후 팬클럽 이름인 ‘유애나’를 합친 ‘아이유애나’의 이름으로 꾸준한 선행을 실천해왔다. 앞서 지난 9월에는 데뷔 기념일을 기념해 총 2억 원(아산사회복지재단에 1억 원,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자신의 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5일 아이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크리스마스 브이로그 절망편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셀프 촬영에 도전했다. 아이유는 "이번 촬영은 혼자서 진행해 볼 예정이다. 처음 해보는 촬영이라 카메라 세팅이 쉽지 않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녕.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기 제 방이거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인데, 집에서 혼자 꽁냥꽁냥하는 브이로그 같은 영상을 원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준비했다)”라며 방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남동생을 부르며 혼자 하기 어려운 촬영에 도음을 요청했다. 아이유의 남동생은 "정말 이렇게 촬영한다고? 너무 허술한 거 아니냐"라며 찐 남매의 케미를 선보였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노래를 부르며 레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었다. 아이유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카메라 앵글이 약간 휘어있지 않니?"라며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날 아이유 셀프 브이로그 본 편은 12월 30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가 현재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56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알려졌다. 최고가 53억 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아이유는 내년
그룹 티아라 지연이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아이유에게 받은 결혼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연은 “가장 먼저 와서 기다려준 지똥아, 울보인 날 위해 밝게 웃으며 춤추는 너의 모습에 또 울컥했지 뭐야”라며 “뒷정리하고 너의 문자를 확인했을 때 잠깐 멍하니 그 자리에 서 있었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아이유가 보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서 아이유는 “선물은 네 탄생석이 진주더라고 그래서 진주가 들어간 티아라를 제작했어”라며 “기념으로 간직하면서 나중에 시간이 한참 지나고 돌아봤을 때도 젊은 적 네가 얼마나 이쁘고 귀한 사람이었는지 기억하게 의미 있기로 티아라만 한 게 없을 것 같아서. 항상 여왕처럼 살아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가 지연에게 선물한 티아라 사진이 담겼다. 한편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KT위즈 황재균과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아이유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동갑내기인 지연과 아이유는 과거 SBS '영웅호걸' 당시부터 인연을 맺고 절친으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아이유가 동갑내기 친구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 결혼식 축가를 맡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지연·황재균 결혼식에 축가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아이유는 이날 노래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할 예정이다. 1993년 동갑내기인 아이유와 지연은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방송된 SBS 예능 '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해 지금까지 아름다운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연과 아이유는 지난 2010년 10월 방송된 tvN 예능 '온앤오프'에 함께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으며,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9월 개최된 아이유의 콘서트에 나란히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오는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말 지인을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앞서 지연은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이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국내 대표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뮤즈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함께한 22 SUMMER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는 ‘Hip-Summer’를 콘셉트로 힙하고 트렌디한 여름 주얼리 패션을 제안한다. 화보에서 아이유는 모던하고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발산한다. 또 다른 컷에서 아이유는 오프 숄더 탑에 실버 주얼리로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한 데님룩에 새침한 시선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클래식한 진주 주얼리를 믹스매치해 보다 힙한 감성을 표현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베이지색 실크 드레스에 우아함이 돋보이는 골드 주얼리를 매치해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배두나, 이주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제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기부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서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아이유는 “많은 분께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아이가 더욱 환하게 웃으며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어린이날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조손가정 아동∙청소년의 생활안정자금과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의 학비 지원으로 사용되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주거 환경 및 생활용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아이유는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데뷔 이후 특별한 기념일마다 팬클럽 '유애나'와 함께 '아이유애나'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기부에 앞장서 왔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6월 8일 영화 ‘브로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출국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 후배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불렀다. 이지훈과 아이유는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축가를 부르기 전 아이유는 "이지훈 선배님과의 인연으로 몇 달 전부터 중요한 날 축가를 불러줄 수 있겠냐고 말씀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면서 "아름다운 결혼식에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비 오는 날 결혼하면 더 잘산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하얀색 마스크를 쓴 아이유는 '너의 의미'를 열창했다. ■ 아이유 '너의 의미' 가사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 너의 그 작은 눈빛도 쓸쓸한 뒷모습도 나에겐 힘겨운 약속 너의 모든 것은 내게로 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네 슬픔은 간이역에 코스모스로 피고 스쳐 불어온 넌 향긋한 바람 나 이제 뭉게구름 위에 성을 짓고 널 향해 창을 내리 바람 드는 창을 너의 그 한 마디 말도 그 웃음도 나에겐 커다란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