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해나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2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 다 탓는대 혼자 신남"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해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병아리 같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그는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송해나의 동안 외모와 함께 모델다운 스키니한 몸매도 눈길을 끌었다. 더운 나라를 방문한 듯한 그의 뒤로는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한편 송해나는 인기 예능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MC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는 SOLO <나는 솔로>'가 화제와 논란 속 1주년을 맞이하며 '돌싱 특집, 모태솔로 특집' 등을 예고했다. 오늘(5일) 오후에 SBS PLUS·ENA PLAY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1주년 기자간담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남규홍PD, MC를 맡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참석했다.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7월 14일 첫방송 된 후 9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남 PD와 MC들은 최근 방송 중인 9기를 '광수 특집'으로 꼽았다. 이이경은 "스포가 되지만, 9기 광수 씨는 정말 매력 있다"고 귀띔했다. 데프콘 역시 "이전까지 본 적 없는 분"이라며 "매력이 미쳤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나는 SOLO'는 40대 특집 이후 여러 특집을 준비 중이다. 남 PD는 "10기는 돌싱 특집"이라고 밝힌 후, "그 뒤에 모태솔로 특집도 진행 중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 있는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