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고향 춘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5일 춘천시는 손흥민 선수가 고향 춘천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손흥민의 부친인 손웅정 씨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손 선수가 귀국하는 대로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복지 사업 등에 사용된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흥민이 EPL 9경기 만에 리그 4호 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2-2023 EPL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골과 맷 도허티, 손흥민의 득점포에 힘입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27분 쐐기골을 넣었다.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것 외에 리그에서 득점이 없던 그는 부진을 털고 오랜만에 골 맛을 봤다. 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4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토트넘은 후반 3분 손흥민이 중앙에서 앞에 있는 브라이언 힐에게 공을 패스했고, 힐이 왼쪽에서 달려오는 이반 페리시치에게 크로스했다. 곧바로 해리 케인이 골라인 앞에서 날아올라 선제골을 넣었다. 5분 뒤에는 케인이 다시 브라이언 힐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다. 후반 23분에는 박스 오른쪽 안에서 손흥민이 패스한 것이 수비 맞고 굴절돼 뒤로 간 것을 맷 도허티가 왼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 해리 케인이 중앙에서 로빙 패스를 해준 것을 왼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이날 다시 마스크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활약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해 팀 훈련에 합류했다. 15일 토트넘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onny is bac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흥민이 팀 훈련복을입고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월드컵 경기 내내 쓰고 있던 마스크 없이 달리는 그의 얼굴은 살짝 부어있으나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보아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13일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퍼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를 시작으로 애스턴빌라, 크리스탈팰리스를 차례로 만난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에서 23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올 시즌 EPL에서는 3골 2도움,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공식 경기까지 범위를 넓히면 5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위해 오늘(13일) 출국한다. 손흥민은 13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에 앞서 수많은 팬들이 몰렸지만, 손흥민은 바쁜 출국 일정을 앞두고도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사인을 해주며 화끈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인 팬들은 손흥민의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부터 토트넘 유니폼, 각종 손흥민의 얼굴이 그려진 '굿즈'를 들고 몰려들었다. 한편 손흥민의 첫 공식 일정은 오는 26일(한국시각) 브렌트포드와의 EPL 17라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체력 회복을 위해 오는 22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 리그앙 니스와 친선전에는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와 아들 이시안이 손흥민 선수와 만나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보다 더 자상한 미소가 어디있을까. 세상 스윗하고 따뜻한 손흥민 선수. 시안이와의 대화를 계속 시도해주셨는데 이 바보. 심장이 마구 심하게 뛰고 호흡곤란이 올만큼 어찌할 줄 몰라하는 대박 시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재시와 이시안이 손흥민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동국 수저 부럽다", '재시는 부러울 뿐", "최애와 최애의 만남"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일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안면 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손흥민이 우루과이전에 출전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쉴새없이 4년을 달려온 벤투호가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이번 대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한국 시각) 기자회견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김진수(전북)는 출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다만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남아있다'며 “손흥민은 안면보호 마스크 착용이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도 했다. 손흥민은 최근 공식 훈련에서 헤더 연습까지 하는 등 점점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우루과이는 이번 대회에서 4강 후보로 꼽히는 남미 전통의 강호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이 밀린다. 역대 전적 역시 1승 1무 6패로 열세.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같은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상대의 약점을 이용하지는 않겠다. 우리의 능력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1차전 승리가 필요하다. 벤투호는 첫 단추를 잘 끼워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의 H조 조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0)이 마스크를 쓰고 강력한 월드컵 출전 의지를 밝혔다. 지난 16일 손흥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rld Cup, Let’s goo!(월드컵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이 안와 골절 부상으로 인해 특별제작 마스크를 쓰고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카타르에 입성해 "잊지 못할 월드컵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불투명 하지만 손흥민은 대표팀 연습에 참석하며 강력한 출전 의지를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손흥민의 마스크가 FIFA 승인을 받아 월드컵 경기 사용에 문제가 없다. 제작단계부터 토트넘 구단과 축구협회가 긴밀하게 협조했다. 규정상 마스크는 검은색 또는 대표팀의 색깔과 맞추도록 돼 있다. 손흥민은 검은색 마스크만 제작해서 갖고 왔다. 대표팀이 16강에 갈 경우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축구 국가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 일정은 △(한국시간) 24일 목요일 오후 10시 우루과이 △28일 월요일 오후 10시 가나 △12월 3일 0시 포르투갈과 H조 본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K리그 선발 '팀 K리그'에 승리했다. 토트넘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선발팀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치고받는 공방 끝에 후반 말미 10명이 뛴 ‘팀 K리그’에 6-3으로 완승했다. 친선경기지만, 프리시즌 일정의 첫 경기에서 승리하려는 토트넘과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팀 K리그는 치열했다. 이날 콘테 감독은 한국에서 치러지는 토트넘의 첫 프리시즌 경기임에도 팀의 에이스인 손흥민의 선발 출전 예상을 깨고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콘테 감독은 경기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 몇몇 선수들은 팀 훈련을 소화한 지 3일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이들을 후반에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후반전에 (홈 팬들로부터) 더 열정적인 응원을 받기를 원한 측면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손케 듀오'는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관중석을 가득 채운 6만4100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은 득점할 때마다 서로 끌어안고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콘테 감독도 ‘손·케 듀오’만큼 관중들의 환호를 많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호우주의보에도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는 변함없이 열릴 예정이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의 단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팬들 앞에 첫선을 보이는데 A매치 못지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비가 예보됐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이미 만석, 6만명 이상의 관중으로 가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가 열리는 서울지역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오전 10시 기준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이 위치한 마포구 성산동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시간당 21mm가 내리겠다.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8시에도 7mm가 쏟아지겠다. 축구는 스포츠 특성상 우천 시에도 경기는 열린다. 일반적으로 번개가 내리칠 경우 경기가 취소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비만 내린다면 경기는 지속된다. 이번 친선경기 대행사 팀 트웰브 관계자는 "우천 시에도 경기는 열린다. 경기를 도저히 펼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에게도 이번 경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2022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토트넘이 방한한 지 하루 채 지나지 않아 연습에 돌입한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오전 토트넘 손흥민을 비롯한 케인과 히샤를리송 등은 형광 유니폼을 입은 채 몸을 풀며 볼을 찼다.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하나로 한국을 찾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주장 위고 요리스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선수단으로 지난 10일 입국했다. 시즌 종료 후 국내에 입국해 각종 일정을 소화 중이던 손흥민도 팀에 합류해 토트넘 소속으로 국내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토트넘 선발라인업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손흥민과 케인 투톱이 예상되며 새롭게 영입한 히샤를리송도 가세할 모양새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과 오픈 트레이닝을 여는 등 본격적인 프리시즌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쿠팡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나서는 토트넘의 이달 13일 팀 K리그와 1차전, 16일 세비야와 2차전을 디지털 단독 생중계한다. 한편 토트넘은 방한을 마치고 오는 30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 로마와 맞붙는다. 이 경기 역시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6월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상대인 이집트를 상대로 첫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비록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의 결장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간 맞대결은 불발됐지만 손흥민의 골 폭죽으로 6월 A매치 연전을 화끈하게 마무리할지 기대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9위, 이집트는 32위로 비슷하다. 지금까지 상대 전적도 5승 7무 5패로 호각세다. 앞서 치른 브라질(1-5 패), 칠레(2-0 승), 파라과이(2-2 무)와의 세 차례 평가전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우루과이를 가상한 ‘남미 모의고사’였다면, 이번 이집트전은 월드컵 본선 상대 가나를 염두에 둔 평가전이다. 다만 가나와 이집트는 아프리카 국가라는 점만 같을 뿐, 축구 스타일은 전혀 다르다는 지적이 있다. 당초 이집트와의 평가전이 잡혔을 때 많은 축구 팬들은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과 살라의 국가대표 맞대결을 기대했다. 하지만 둘의 대결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태극마크를 달고 100번째 A매치를 치러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SNS를 통해 자축과 감사 메시지를 전해 화제다. 손흥민은 7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전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전 경기 종료 후 진행된 센추리클럽 가입행사에의 사진을 올리면서 “뜻깊은 날, 특별한 곳에서, 많은 축하를 받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라고 게시했다. 사진에는 지난 6일 센추리클럽 가입 행사가 진행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꽃다발을 받은 뒤 조카에게 뽀뽀하는 손흥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국가대표로서 태극마크를 달고 맞이한 경기가 벌써 100경기라니 정말 감회가 새롭고, 많은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칠레전으로 100번째 A매치를 치른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그는 지난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인저리 타임 때 프리킥 쐐기 골을 넣어 한국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을 대표해서 뛰는 모든 경기에는 언제나 많은 책임감이 따른다”며 “항상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멋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브라질전을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 10일 파라과이(수원), 14일 이집트전(서울)까지 4연전을 소화한다.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KFA)는 1일 SNS를 통해 선수단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토트넘)이 7번, 황의조(보르도)가 16번, 황희찬(울버햄튼) 11번 등 유럽파 공격수들은 평소 번호를 그대로 달았다. 대표팀에 처음 합류한 김동현(강원)은 28번, 조유민(수원FC)는 24번을 받았다. 부상으로 제외된 김민재의 고유 등번호 4번은 정승현(김천)이, 이재성의 10번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달았다. 특히 '등번호 7번' 한국의 주장 손흥민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손흥민은 지난 5월 마무리된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3골을 기록,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시아 선수가 유럽 5대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이제 손흥민의 실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수준이다. 당연히 한국을 찾은 브라질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입은 흰색 티셔츠에 새겨진 ‘NOS7’ 로고가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입은 티셔츠에 새겨진 로고 'NOS7'은 손흥민 선수를 상징하고 특허청에는 해당 상표가 출원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손흥민이 개인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특허청이 운영하는 특허 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출원인이 자신으로 된 '의류/신발/모자', '광학/통신기기/SW', '가정용품/유리제품', '바닥제품', '화장품/세제' 등 15가지 상표권을 출원했다. 또 'NOS7'이라는 상표명과 손흥민의 연관성도 주목받았다. 손흥민의 영문명 'SON'을 거꾸로 하면 'NOS'이며, '7'은 손흥민의 등 번호를 땄다는 이유다. 'NOS7' 홈페이지에는 'Nothing, Ordinary, Sunday'라고 적혀있다. ‘NOS7′의 홈페이지에는 ‘June 17, 2022′라는 문구가 올라와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내달 17일 공식 브랜드 론칭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NOS7′ 사이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A매치 티켓 예매가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에 열리는 평가전 3경기 티켓을 축구협회 온라인 판매 사이트 플레이KFA(www.playkfa.com)를 통해 2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평가전의 빅매치인 브라질전은 6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의 골 대결로도 관심이 뜨겁다.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티켓 정보는 플레이KFA와 축구협회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브라질전 입장권 가격은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까지다. 한편 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칠레전은 27일 오후 5시부터,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파라과이전은 30일 오후 5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 일부 수량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