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과 즐기는 행복한 주말 브런치 타임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runch Have a lovely weekend"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직접 차린 브런치 메뉴가 담겨있다. 빵과 오믈렛, 각종 과일과 베이컨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름답운 플레이팅과 함께 향긋한 커피도 곁들여 달콤함을 더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림꾼 다 됐네요", "아기 태어나도 이유식은 걱정 없을 듯", "너무 맛있어 보인다"며 감탄했다. 앞서 손예진·현빈의 2세가 호랑이띠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출산일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2세는 아들이다. 12월 출산 예정"이라며 "손예진은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으며 현빈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다니엘 헤니가 현빈·손예진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로 돌아온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틴 대표는 “200년부터 17년 째 쭉 매니저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다니엘 헤니와의 인연에 대해 회상했다. 마틴 대표는 “2004년 광고 에이전시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다니엘이 전지현과 촬영하는 건이 있었다. 거기서 다니엘을 알게 됐다, 친구로 지내다가 '우리 이렇게 일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제안해줘서 그때부터 매니저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공조2'를 통해 17년 만에 현빈과 재회한 다니엘 헤니는 재회 당시 어떤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포옹을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촬영을 마치고 현빈과 호텔에 가서 맥주 한잔하면서 옛날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현빈과 손예진 결혼식에도 초대받았으나 당시 미국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 손예진의 남편인 배우 현빈이 출연하는 영화 '공조2' 응원에 나섰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조2' 통쾌하고 쿨하고 웃기고 친구 남편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며 "태풍 피해로 힘드신 분들도 걱정되는 요즘이다, 응원합니다 모두"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공조2'에 출연하는 현빈을 '친구 남편'이라고 부르며 배우 손예진과 훈훈한 우정을 인증했다. 이민정과 손예진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절친이다. 이에 이민정은 '공조2' 시사회에 참석해 현빈에게 응원을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현재 티빙 드라마 '빌런즈'를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제주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이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깨 볶는 신혼 생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신혼 밥상을 공개했다. 17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일요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다시 한 주의 시작이네요. 저번 음식 사진을 너무 좋아해 주셔서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찍어봤어요. 아주 뿌듯합니다. 다들 건강한 음식 드시고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직접 준비한 달걀찜, 김치찌개, 부추전, 샤브샤브,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가 놓인 음식 차림이 담겨 있다. 예쁘게 플레이팅 한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갈하게 차려진 두 사람의 밥과 수저가 신혼 밥상임을 짐작케 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 2년 만인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27일 손예진은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배우 손예진(40)이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손예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며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27일 밝혔다.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변에 말씀을 못 드렸다”고 말했다. 또 손예진은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라며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예진은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정확한 임신 개월 수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0년 3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만인 지난 3월 31일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과 이듬해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이어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