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5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자정 공식 SNS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프로모션 일정을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부석순은 오는 19일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부석순은 ‘고잉 부석순’ 콘텐츠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내달 1일과 8일 두 차례 공개된다. 앨범 ‘세컨드 윈드’는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 넣겠다는 부석순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한편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는 내달 6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 등극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9일 발매한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은 첫 주 판매량 49만8000장 이상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11월 21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틴은 올해 발매한 세 작품 모두 주간 판매량 20만장을 넘기는 등 ‘대체 불가 K-팝 리더’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에 이어 4개 작품 연속이자, 통산 8번째로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DREAM)'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데일리 음원 차트 1위를 유지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드림(DREAM)'에는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타이틀곡 ‘DREAM’이 담겼다. 함께 미니 9집 ‘Attacca’ 타이틀곡 ‘Rock with you’와 스페셜 앨범 ‘; [Semicolon]’ 수록곡 ‘겨우(All My Love)’의 일본어 번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하이브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7분 기준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36%(8500원) 상승한 1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6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9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 파워를 과시했다. 최신 앨범 'Proof'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차트 상위권을 유지했고,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는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22위로 진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9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각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지난 주말 열도를 뜨겁게 접수했다. 지난 7~8일 세븐틴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스타디움 모드)에서 진행된 ‘세븐틴 2022 재팬 팬미팅 : 하나비(SEVENTEEN 2022 JAPAN FANMEETING :HANABI)’를 통해 6만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8일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 진행돼 전 세계 72개 국가/지역의 캐럿(팬덤명)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팬들은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국어 자막과 1개의 메인 화면, 5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이루어진 총 6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며 함께 즐겼다.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마이오치루하나비라 (Fallin’ Flower)’로 포문을 연 세븐틴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너무 반갑다. 역시 흉내 낼 수 없는 세븐틴 캐럿이다. 시야제한석까지 꽉 채워줘 너무 감사하다. 오늘 정말 많이 기대해도 좋다”며 약 2년 반 만에 직접 대면한 현지 팬들에게 벅찬 마음으로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세븐틴이 각자의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밸런스 게임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과 넘치는 팬사랑을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