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방송인 서하얀이 뜻깊은 기부에 동참한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는 ‘2022 연말 플리마켓’이 진행된 가운데,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가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 현장에서 발생한 수익금 1000만원에 서하얀 대표가 추가로 1000만원 기부를 확정,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된다. 해당 기부금은 주거빈곤, 결식아동, 의료비 등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곳에 쓰일 계획이다.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각양각색 애장품 및 총 10개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였던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와 서하얀이 기부라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는 한편, 서하얀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서하얀은 “올해가 가기 전 모두가 한마음으로 시작한 소소한 연말 플리마켓. 첫 단추가 어렵지, 그래도 실행에 옮기면 소심한 기부도, 소심한 마음도 다 한뜻으로 전할 수 있더라고요”라며 “우리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소중한 사람들이다. 소중한 진심을 잘 전달하며 누군가에게 큰 행복과 희망이기를”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서하얀은 10월 3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하는 나의 전부를 이별의 준비도 없이 하루 아침에 잃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 줄 글로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힘든 먹먹한 심정"이라고 밝히며 "돌아가신 청춘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이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워킹맘'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서하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등원 안한 자 같이 출근"이란 글과 함께 막내 준표와의 투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준표와 현관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서하얀은 화이트 컬러 룩과 벙거지 모자를 쓰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하얀은 2017년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