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의 파격적인 비키니 몸매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 달아달아 You’re so swe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에는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섹시한 모습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은 그간 40kg도 되지 않은 마른 몸을 커버하기 위해 사이즈가 큰 의상을 주로 입었기 때문에 이번 비키니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머리를 위로 올린 산다라박은 아름다우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8월에도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지만 빅사이즈 스카프로 가려 옆모습만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현재 박소현과 함께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밥 맛 없는 언니들' 콘텐츠에 출연하며 소식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한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최근 첫 공연을 선보인 후 많은 글로벌 팬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현장 관객들과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온에어-비밀계약’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스토리와 구성 모두 재밌어서 웃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나도 모르게 빠져서 관람했다”, “다음회도 기대된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온에어-비밀계약’이 관객들의 사연을 받아 무대 위에서 직접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인 만큼, 이에 대한 폭발적 반응도 이어졌다. “내 사연 읽어줘서 고맙다”,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등 공연과 소통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이 배우들과 호흡한 후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한 것. 이처럼 팬들의 폭발적 호응과 극찬 속에 진행되고 있는 ‘온에어-비밀계약’은 앞으로 매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고, 깜짝 게스트 출연 등으로 흥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고 라이브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