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숲길로 불리는 제주 사려니숲에서 힐링체험 행사가 열린다. 제주자치도와 산림문화체험 사려니숲길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체험'이 어제(9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가수 박혜경은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열린무대에 올랐다. 박혜경은 히트곡 '안녕', '레몬트리', 뭉게구름',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앵콜곡 '깊은 밤을 날아서'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9일 오전 진행 된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개막식 식전 행사에서 자작나무숲의 음악공연이 진행됐다. '거리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등 친숙한 선곡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제주도는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를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사려니숲길 일대에서 개최한다. 9일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열린무대에서 가수 박혜경이 열창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