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은 ‘제14회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행사’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사려니숲길 붉은오름입구 열린무대에 올랐다. 박혜경은 히트곡 '안녕', '레몬트리', 뭉게구름',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앵콜곡 '깊은 밤을 날아서'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9일 오전 진행 된 '사려니숲 에코힐링 체험' 개막식 식전 행사에서 자작나무숲의 음악공연이 진행됐다. '거리에서',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등 친숙한 선곡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가수 박혜경이 사려니숲에 어울리는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공연하고 있다. 이날 10여 곡을 부르면 탐방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