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1일 첫 국내 작가 전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의 막을 올렸다.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지난 11월 30일 기자간담회에서는 박진우 ㈜티모넷 대표와 이왈종 화백이 참석해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展을 소개했다. 박진우 대표는 "빛의 벙커 오픈을 준비하면서 해외 작가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외 작품의 교류를 목표로 삼았다. 티모넷은 한국적인 정서를 화폭에 담아온 이왈종 화백의 예술 세계를 콘텐츠로 제작했고, 이를 통해 한국 문화와 예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부터 몰입형 예술 전시를 시작했다. 저희 몰입형 미디어 아트는 미술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조금 더 많은 분이 쉽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왈종 화백은 "작품과 삶에서 제가 늘 염두에 두는 주제는 '행복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고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가'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 빛의 벙커(대표 박진우)는 현재 전시작인 '모네, 르누아르...샤갈'의 이미지를 담은 한정판 스페셜 굿즈 패키지를 와디즈 펀딩에 단독 오픈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빛의 벙커 초대권과 스페셜 굿즈 패키지는 슈퍼 얼리버드로 펀딩 시 최대 52% 할인된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펀딩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 진행하며, 와디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북과 엽서북 패키지가 포함돼 있다. 펀딩을 통한 수익금은 아티스트와 컬래버레이션 상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와디즈에서 펀딩 중인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성수동의 공간 와디즈에서도 오는 8월 15일까지 빛의 벙커 굿즈 패키지가 전시된다. 특히 와디즈를 통해서만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북은 A3 사이즈의 전시 이미지 1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페셜 엽서북은 명화와 공간이 잘 어우러진 12장의 이미지로 제작해 다양하게 벽면 등에 다양하게 데커레이션할 수 있다. 김현정 빛의 벙커 사업총괄 이사는 "전시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이어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며 "이번 펀딩을 통해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