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볼만한 아침 M&W’ 배우 박재민의 공석을 배우 백성현이 채우면서 박재민 프로필이 재조명돼 화제다. ‘해 볼만한 아침 M&W’은 매일 아침 경제와 국제 시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는 지식 조찬쇼다. 백성현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KBS2 ‘해 볼만한 아침 M&W’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진행을 맡고 있는 박재민이 해외 촬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우며 백성현이 데뷔 29년만에 시사교양프로그램 진행에 도전한다. 앞서 박재민은 다양한 경력과 왕성한 활동으로 ‘십잡스’의 별명을 보유하며, 지난 5월 ‘해 볼만한 아침 M&W’ MC로 발탁됐다. 한편 박재민의 프로필은 1989년생으로 40세다. 미국 인디애나 출신으로 국적은 한국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박재민은 미국 조지타운 대학원에서 스포츠산업 경영학 석사과정도 수료했다. 이 밖에도 박재민의 다양한 프로필은 △비보이 크루 T.I.P Crew 출신 △교수 △번역가 △방송인 △KBS 스노보드·농구 해설위원 △운동선수 △심판 △교수 △행정가 등 수많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N ‘보이스4’에서 새롭게 정비된 골든타임팀의 변화가 시선을 끈다. 시즌1 백성현의 복귀와 함께 강승윤이 뉴페이스로 등장한다.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 시즌4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리는 가운데 2년만에 돌아온 골든타임팀이 변화를 예고한다. 데릭 조(송승헌 분)가 강권주(이하나 분)의 협력 파트너로 등장함과 동시에 심대식(백성현 분)이 돌아오며 한우주(강승윤 분)가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 예정. 이와 함께 전 시즌에 이어 박은수(손은서 분), 박중기(김중기 분), 구광수(송부건 분)가 센터장 강권주의 곁을 지키며 한층 강화된 팀워크를 기대하게 한다. 시즌3에서 강권주와 함께 연쇄살인마 카네키 마사유키(박병은 분)를 추적했던 도강우(이진욱 분). 카네키 마사유키가 자신의 친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즌4에서는 도강우를 대신해 LAPD 갱전담팀장 데릭 조가 골든타임팀의 협력 형사로서 강권주와 공조할 것을 예고한다. 긴 혼수상태에 빠졌던 심대식이 재활을 끝내고 돌아온다. 시즌1에서 모태구(김재욱 분)의 목소리가 담긴 녹취 파일을 빼돌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