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배우만큼 날씬한 몸매 라인을 뽐냈다. 지난 7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죽어도 좋으니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이솔이는 청바지 위에 끈으로 된 민소매 크롭탑으로 코디해 여리여리한 외모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느다란 팔뚝 라인과 함께 크롭 밑으로 보이는 이솔이의 개미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뒤태 라인도 자랑한 이솔이는 모자로 얼굴을 가린 사진도 함께 업로드했다. 모자 아래로 보이는 이솔이의 갸름한 턱라인이 인형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청순한 이미지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어깨 라인을 선보인 이솔이는 깊게 패인 쇄골로 여신 몸매를 뽐냈다. 41.9kg라고 몸무게를 밝힌 바 있는 이솔이의 갸녀린 몸매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유상무는 “성광이가 찍어 주는 건가? 엄청 잘 찍네"라며 반응했고, 누리꾼들은 “언니 넘 싱그럽, 여름향기 팍팍", “모델인 줄 알았다"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해 8월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애로부부’ 사연 속 개그맨과는 친분이 없다고 해명했다. 박성광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당한 일이 생겨서 댓글로 말했음에도 계속 추측성 댓글을 남기셔서 글을 올린다”며 “명확히 말씀드리면 모 방송으로 언급되고 있는 그 분과는 1년 전 선배님의 도움 요청으로 라이브커머스 두 번, 방송을 위한 사전미팅 한번 진행한 것이 전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하지만 방송에서 언급된 친한 개그맨은 제가 아니고 누구인지도 모르며, 라이브커머스 도중 경찰이 왔다는데 그것 역시 저와 한 방송이 아니다”라며 “그리고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의 어떠한 사실관계도 잘 알지 못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ENA 채널 ‘애로부부’에서는 개그맨 전 남편이 십수 년째 양육비를 수천만원 미지급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제보한 주인공은 전 남편이 쌍욕과 폭행까지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사 공채 출신인 개그맨 임성훈을 지목했고, 박성광이 임성훈과 함께 일을 한 모습이 발견되자 네티즌들이 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을 달았다. 해당 논란 이후 임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KBO가 새 시즌을 손꼽아 기다린 야구 팬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한 2021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가 오늘(29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 펜트하우스 특설 스튜디오에서 녹화된다. 리얼리티 토크쇼 형식으로 기획된 올해 미디어데이는 특별 MC로 개그맨 박성광과 윤태진 아나운서가 더블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박성광은 스스로 “어머니가 만삭일 때도 아버지는 야구를 보러 가셨다”고 소개하는 유명한 ‘모태 야구 팬’으로 KBO 리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유쾌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N 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통해 ‘원조 야구 여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재 채널A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두 명의 MC와 함께 미디어대표로는 한국야구기자회에서 선정한 스포츠조선 박재호 부장, 문화일보 정세영 차장, SBS 유병민 기자, 스포츠경향 김하진 기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오늘 녹화에서는 사전에 취합된 10개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서로 묻고 답하는 인터뷰 영상을 포함해 감독 및 신인, 외국인 선수 등 풍성한 인터뷰를 패널들이 함께 보며 자유롭게 해설 및 코멘트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