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주가가 하락세다. 14일 오후 12시 19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7%(1850원) 하락한 2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흥행 전망으로 제작사 래몽래인 주가는 2만원대에서 지난달 초 4만4000원대까지 빠르게 급등했다. 이후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조정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1일 방영된 '재벌집 막내아들' 11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1%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7%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래몽래인의 주가가 상승세다. 24일 오후 3시 17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7%(8750원) 상승한 3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주가도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단 3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했다. 이날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은 서비스 론칭 이후 23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5대륙의 50여 개 이상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근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까지 더해져 콘텐츠 관련주 수혜까지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래몽래인은 콘텐츠 제작사업과 콘텐츠 IP를 활용한 저작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래몽래인 주가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 15분 기준 래몽래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9%(3050원) 상승한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을 10% 돌파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제작사인 래몽래인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을 시작한 지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면서 송중기의 저력을 톡톡히 입증하는 중이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재벌집 막내아들' 3회는 전국 유료가구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 8.8%과 비교했을 때 가파른 상승세다. 특히 올해 드라마들 중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한 작품이 많지 않은 까닭에 '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진도준(송중기)는 진양철(이성민)에게 돈 대신 땅을 받았다. 분당 땅 5만 평은 이후 240억이 됐고 진양철은 진도준을 더욱 마음에 들어 했다. 진도준은 오세현(박혁권)을 내세워 미국 투자를 시작하려고 했다. 파산한 한도제철까지 인수한 진도준은 서서히 순양의 주인이 될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