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예이슈 정동원, 일일 '동셰프'로 변신…장민호만을 위한 특별한 요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정동원이 일일 '동셰프'로 변신해 장민호만을 위한 특별한 요리를 만든다. 11일 방송되는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최종회에서는 파트너즈 장민호-정동원이 강화도로 떠나 둘만의 오감만족 힐링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원아 여행 가자'는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최고의 파트너, 장민호와 정동원이 펼치는 리얼 우정 여행기다. 제작진은 “동원이의 기획으로 시작된, 민호 삼촌만을 위한 강화도 힐링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도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30년의 나이 차가 무색한 두 사람의 찐 우정이 가장 진하게 묻어난 강화 여행기에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이 장민호에게 푸짐한 저녁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나서며 “먹고 싶은 것 다 말씀 하십시오”라고 호기롭게 외쳤던 상황이다. 특히 마트를 탈탈 털어 순대볶음부터 닭 꼬치, 콘치즈 재료와 각종 라면, 마시멜로, 과자 등 메인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풀코스로 구성된 ‘동원식당’을 오픈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동원은 ‘인생 첫 요리’로 서툴지만 정성을 듬뿍 담은 순대볶음을 완성했다. 그 사이 장민호는 여행 내내 간절히 바라온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