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가요대축제' MC로 김신영, 나인우, 장원영이 확정됐다. 28일 KBS 측에 따르면 방송인 김신영, 배우 나인우,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2022 KBS 가요대축제’(이하 ‘가요대축제’)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가요대축제'는 올 한 해 국내외 가요계의 돌풍을 일으킨 K-POP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2022년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민 송년회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고(故) 송해의 뒤를 이어 ‘전국노래자랑’ 일요일의 막내딸이 된 개그맨 김신영과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어필하는 ‘MZ의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의 장원영,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나인우의 3MC 조합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기대케 한다. 이 밖에도 원조 'K팝 여제' 보아(BoA)의 연말 단독 출연 무대도 공개된다. 더불어 시청자들과 음악 팬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환상적인 이벤트들도 마련돼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한편 '2022 KBS 가요대축제'는 12월 16 금요일 오후 8시 30분 잠실
배우 나인우가 '금수저'에 특별출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제작진 측은 “배우 나인우가 이번 주에 특별출연한다”고 9일 밝혔다. 극 중 나인우는 황태용(이종원 분) 집의 정원사로 분한다. 나인우(정원사 역)는 ‘금수저’에서 비밀을 쥔 키 플레이어로 활약, 남다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황태용의 방에 있는 나인우는 무언가를 보고 놀라고 있어 그에게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긴장의 끈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충격 전개를 예고한 가운데, 나인우가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금수저’는 오는 11일, 12일 밤 9시 50분에 15회와 최종회가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조한선이 연정훈의 전화 한통에 바로 달려오는 의리남 면모를 뽐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주도 하루 살기' 특집에 조한선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단 하루 동안 제주도 완전 정복에 나선 멤버들의 알찬 여정이 그려졌다. 다섯 남자는 일몰 시간까지 10개의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바쁘게 일정을 세웠다. 가장 먼저 점심 식사를 하러 간 이들은 제주 토속 음식인 오분자기 뚝배기와 돔베고기를 주문해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이곳에서 외국인들을 위한 제주도 홍보 영상까지 촬영했다. 김종민, 문세윤은 근본 없는 언어를 남발하며 진땀을 흘렸지만, 유학파 연정훈과 딘딘, 나인우가 유창한 실력을 뽐내며 미션에 성공했다. '1박 2일' 촬영 중 문세윤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조한선이 제주도에 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정훈도 함께 게스트 섭외에 열을 올렸다. 조한선은 녹화중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1박 2일' 같다"고 말했고 연정훈은 "당연하다. 한 15분만 주면 된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흔쾌히 "들렀다 가겠다"고 승낙했다. 연정훈은 "물에 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