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러블리함을 뽐냈다. 나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연은 핫핑크의 꽃 장식이 인상적인 미니 드레스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주 액세서리와 함께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그는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목을 끌었다. 또 상큼한 볼터치와 세련된 눈화장이 나연 만의 러블리함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 특히 나연은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강한 개성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트와이스 첫 솔로주자로 나선 나연은 지난달 24일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을 발표해 타이틀곡 '팝!(POP!)'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 3주 연속 진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솔로앨범이 나오기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나연의 첫 솔로 앨범 'IM NAYEON'(아이엠 나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4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데뷔 7년 만에 그룹의 첫 솔로 주자로 나선 나연은 "처음에는 솔직히 부담감이 컸었는데 준비를 하면서 부담감보다는 재밌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그 과정에는 멤버들의 응원이 뒷받침됐다"고 했다. 그는 "솔로를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셀 수도 없을 만큼 응원을 많이 해줬다 녹음 작업부터 자켓 촬영과 뮤비 현장까지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직접 와서 힘을 불어줬다"고 했다. 또 "아홉 명이서 하던 일을 혼자 하려니까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멤버들이 조언도 해주고 곡이나 퍼포먼스에 대한 피드백도 많이 해줘서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멤버들이 커피차를 보내줬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감동을 받았었다"며 "특히 모모는 담백하게 응원을 해주는 타입인데 자켓 촬영할 때 맛있는 것들을 많이 사들고 와줘서 고마웠던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트와이스의 첫 솔로 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