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호와 현숙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SNS와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호와 현숙의 결별설이 확산되고 있다. 영호는 '똥개 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싹 지웠으며, 지난 크리스마스 때 현숙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게시물을 수정했다. 또 현숙을 '언팔'했다. 최근 영호는 근황을 공유하며 “이겨내자”, “괜찮아”, “다운되지 마” 등의 의미심장한 문구를 게재해 결별설에 힘을 더했다. 현숙 또한 영호를 언팔했으며, 같이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영호와 현숙은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됐지만 방송 후인 7월에 만나지 않다가, 11월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나는 솔로' 11기 영호는 치과의사이며, 현숙은 패션 브랜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나는 솔로' 11기 커플 현숙과 영호(가명)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칼코마니 포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과 영호는 검은색 티에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고민시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현숙의 변함없는 미모도 돋보인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며 영호는 치과 의사다. 두 사람은 방송 후에도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살 연상 연하 커플인 현숙과 영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11기 멤버로 만나 커플로 맺어졌으며, 현재까지 11기 커플 중 유일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 솔로남들의 화려한 프로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ENA PLAY·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외과 전문의 영수, 치과의사 영호가 역대급 스펙을 자랑하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와 솔로녀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영식은 “필름 기업 글로벌 세일즈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철은 은행원이라 소개하며 재밌고 로맨틱한 장기자랑을 펼쳐 솔로녀들의 관심을 받았다. 취업 교육 사업과 기업 채용 컨설팅 사업을 운영 중인 광수는 “글 쓰는 걸 좋아한다. 책을 썼더니 그 책이 5년 전에 썼는데 지금까지 베스트셀러로 유지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아서 임시로 호텔에 살고 있다”고 강력하게 결혼 계획을 어필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 상철은 “결혼 준비는 다 마친 상태고 원한다면 몸만 들어와도 된다”고 어필했다. 한편 비주얼과 스펙을 다 갖춘 11기들의 로맨스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SOLO’는 오는 16일 10시 30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