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첫 태교 여행을 제주도로 떠났다. 지난 1일 윤승아의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VLOG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무열은 "공항으로 가는 중이다. 저 맑은 하늘 위로 날 거다. 푸른 창공을 가르며 남쪽으로 날아갈 거다"며 제주도행을 알렸다. 윤승아는 비행기에 탄 후 "저희 1박2일로 제주도 간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비행기가 많이 흔들린다"고 전했다. 제주 도착 후 조카를 만난 윤승아는 맛집, 해거름 전망대, 산책길 등을 다니며 태교 여행을 즐겼다. 먼저 윤승아와 김무열은 조카와 함께 우럭 튀김을 먹으며 제주 음식을 즐겼다. 이후 김무열은 식당에서 밥을 먹다 바다에 나타난 돌고래 떼를 촬영 하기 위해 해변가로 나가기도 했다. 다음날 윤승아는 꽃나무를 보고 산책을 하며 차분히 태교를 즐겼다. 산책 후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두 손을 꼭 잡아 달달함을 자아냈다.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제주도 제주 여행 마지막으로 노을을 보러 갔다. 일몰이 예쁜 전망대에 방문했다. 윤승아는 노을을 보며 뛰노는 조카를 카메라에 담으며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
드라마 '트롤리'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6일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연출 김문교) 측은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정수빈의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배우 김현주는 극 중 책 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를 맡았다.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둔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로 분했다. 김무열은 국회의원 남중도의 수석보좌관 장우재를, 신예 정수빈은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을 맡아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위태로운 부부 김혜주(김현주), 남중도(박희순)부터 이들과 긴밀하게 얽히는 장우재(김무열), 김수빈(정수빈)까지 '트롤리'를 완성할 4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먼저 '당신의 진실 나의 선택'이라는 문구가 적힌 세로형 포스터 속, 빛과 어둠이 극명하게 드리운 네 사람의 얼굴이 서늘한 분위기를 풍겼다. 가로형 포스터도 긴장감을 안겼다. 하나같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차가운 표정들, 특히나 남중도의 갈 곳 잃은 시선과 '영원히 감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는 아내의 비
영화 '정직한 후보2'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김종욱 찾기'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출연한다.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라미란은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장르물 최초로 청룡영화상(2021)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쾌거를 달성한바 있다. 라미란은 청룡영화상 최초로 코미디 장르로 여우주연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한편 영화 '정직한 후보'의 손익분기점은 150만으로 속편인 정직한 후보2의 손익분기점은 165만명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