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학교 글로벌대학 상담학과)가 직장인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0시 50분까지 제주도의 한 공기업 연수원에서 이 기업 직원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에 강사 초빙돼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한 행복플러스 재테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크고 작은 다양한 역경과 시련, 실패를 오히려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튀어 오르려는 마음의 근력을 뜻하는 회복탄력성에 관해 설명하고, 물체마다 다른 탄성이 있듯 사람도 제각각 지니고 있는 회복탄력성이 달라 같은 실패를 겪어도 성패가 달라질 수 있음을 사례로 전했다. 또한 ‘이야기 심리학으로 재구성하는 자존감 회복’이라는 또 다른 주제를 통해서는 ‘자존감’을 얻는 노하우에서부터 이야기 심리학을 통한 셀프마케팅 재구성법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매일경제TV ‘고! 살집’ MC와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패널로 출연하며,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는 권영찬 교수는 오는 9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중소기업 CEO 대상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는 오는 19일 열리는 모 공기업 송년회 및 임직원 시상식에 초청돼 ‘실패를 성공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원정 16강이라는 염원을 현실로 이뤄낸 우리 대표팀의 불꽃 투혼과 더불어 EPL에서 뛰고 있는 ‘캡틴’ 손흥민과 ‘황소’ 황희찬 선수를 비롯해 그라운드 안팎에서 함께 뛰었던 27인(예비 1인 포함)의 태극전사 간 필승을 위한 공감 형성 소통의 힘을 이끈 캡틴의 리더십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직장 안팎에서의 일상적인 소통과 비즈니스 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을 위해 자신의 20여 년의 사업경험과 개그맨 데뷔해 MC, 리포터 등으로 30여 년의 방송 생활을 해오며 축적하게 된 그만의 소통 노하우 리더십을 들려 줄 예정이다. 또한 권 교수는 심리학과 코칭을 결합한 이날 강연을 통해 성공과 실패, 재기 등 굴곡 많았던 자신의 지난 삶을 이야기하며, 불행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다른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출발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