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지민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셀럽 인사법에 빠졌다.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j-hope 'Jack In The Box' Listening Party Event Sketch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청음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RM을 발견한 진은 "요즘 셀럽들은 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에 RM은 최근 흥행 중인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나오는 인사법을 따라 하며 "방 to the 탄 to the 진"이라고 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옆에서 둘의 모습을 본 지민은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고 외치며 RM에게 다가와 우영우 인사 시범을 보였다. 앞서 RM은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고 있다”며 ‘우영우’ 애청자임을 인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7일 방소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조사)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이 0.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7일 김소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런 상을 받나요. RM 님이랑 효신이랑 사진찍구 (물론 우리 수빈이도) 그의 피드에 내가 올라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심장콩닥 잠 못 잘 것 같아요 라고 하기엔 2일 가까이 못 잤으니 기절할 듯"이란 말을 덧붙여 팬심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다. 이어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해요- 이번 주 6회 공연 잘 마칠께요"라고 언급하며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사진 속 김소향과 RM은 다정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RM은 김소향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소향은 RM을 가리키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RM을 바라보며 팬심을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향을 비롯해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인 박효신, 이수빈이 RM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부러워요", "둘이 다정해 보이네요", "키 차이도 설레고 포즈도 설레요", "소향님, 응원합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에 때아닌 결혼설에 휩싸였다. 24일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사실무근"이라며 RM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재미 한인 커뮤니티에는 RM이 명문대 출신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후배로부터 'RM과 결혼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인스타에 나온 이름과 해당 카카오톡에 이름이 같았고 메시지가 구체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글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됐고 결혼 루머 역시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악성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대응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앨범 '프루프'(Proof)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