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오늘(15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 출연한다. 15일 오전 '유 퀴즈' 측은 “이준호가 오늘 녹화에 참석하는 것이 맞다”며 “29일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준호가 '유 퀴즈'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준호는 MC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 아이돌 그룹 2PM 데뷔 시절부터 배우를 병행하며 대세로 거듭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달 열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을 비롯해 MBC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TV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등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인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극 중 재벌 후계자인 남자 주인공 구원 역을 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그룹 '2PM'(투피엠)의 새 앨범 '머스트(MUST)' 트레일러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 7일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공개한 영상 '2PM '머스트' 트레일러 : 더 핫티스트 오리진'은 지난 8일 오후 9시께 유튜브 조회 수 100만 건을 넘어섰다. 해당 트레일러에서 멤버들은 6인 6색의 섹시미를 풍기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향수를 뿌리거나 넥타이를 풀어헤치는가 하면 일에 열중하는 도회적인 모습으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한 지난해 2015년 발매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으로 역주행 열풍을 이끈 이들의 새 콘텐츠에 K팝 팬들은 물론 대중 역시 열띤 반응을 보였다. "'우리집' 직캠보고 입덕했는데 더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왔네", "진정한 어른 섹시란 이런 것", "클래식이 왜 클래식이고 클리셰가 왜 클리셰인지 잘 보여준다", "2PM이라 가능한 콘셉트" 등의 댓글과 함께 호평이 쏟아졌다. 멤버 우영은 7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트레일러는 시작에 불과하다. 아직 반의 반도 보여드리지 못했다. 멤버들이 하루하루 1분 1초 모든 과정을 정성 들여 준비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