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자신의 독립 하우스를 소개했다. 화이트로 채워진 넓은 집안 분위기는 정동원의 차분함과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지난 7일 정동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동원TV'에 "정동원 집들이 합니다! 놀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정동원은 새로 이사 간 집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정동원은 음악 작업을 하는 작업실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컴퓨터 모니터 한 부분이 깨져있는 것을 가리키며 "집 청소 하려고 창문을 열어놨다가 바람이 불어서 앞으로 넘어졌다. 지금 이렇게 안이 다 깨져서 안이 보이는 상태다. 난리가 났다. 그래서 조만간 컴퓨터를 바꿔야 한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정동원 집의 하이라이트는 거실이었다. 정동원은 통창의 블라인드를 올리며 "제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를 왔다. 제가 이 집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라며 으리으리한 한강뷰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한강뷰가 이사 올 당시에는 매일 열어 놓고 할 것 같았는데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으로는 주방을 소개했다. 부엌으로 향한 정동원은 "요리하는 남자 되게 멋있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달콤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1일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미자 신혼집 최초 공개!! (ft. 한잔 빠라삐리뽕~)'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은 남편 김태현이 촬영했다. 신혼집에서 등장한 미자는 "집은 용산이고 저희가 이렇게 살고 있다." 말하며 결혼사진과 함께 밥상 겸 술상인 식탁을 소개했다. 이어 집 안 인테리어를 소개하던 미자는 "오빠가 블랙을 좋아해 테이블과 카펫 암막 커튼까지 온 집안이 블랙이다"고 말했다. 또 미자는 자신이 늘 누워 있는 소파를 소개하며 "누워서 포토샵도 하고 인스타도 하고 넷플릭스나 영화를 많이 본다. 집이 거의 자동차 극장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미자는 "저희 집이 술 마시기 최고다. 야경이 기가 막힌다. 자랑 같아서 조금 그런데 멀리 한강이 보인다"라면서 커튼을 열고 뷰를 공개했다. 미자는 "저 멀리 한강이 보인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력이 2.0이면 저걸 보면서 와인 한 잔을 마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엌으로 발걸음을 옮긴 미자는 "신혼부부의 식단을 소개해드리겠다. 저의 보물 같은 공간에 있다"며 그곳에는 즉석밥과 밀키트,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