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성혁 기자] '억울한 사람을 구제하겠습니다'라는 의미를 가진 고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실시간 라이브 방송사기 피해를 주장하며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면도 50만 원' 미션을 걸었고, 원빈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시청자가 50만 원을 입금하였기에 수염을 밀었다"며 "하지만 다시 한번 통장 내역을 확인해보니 입금자명이 '신협500000'이었고, 1원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당시 은행 점검 중이라 계좌 조회가 되지 않아 토스로만 확인해 벌어진 실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구제역은 원빈(닉네임)을 고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구제역은 "당신의 별 생각 없이 한 장난으로 인해 전 반년 동안 기른 수염을 밀었고, 수염은 둘째치고 고작 1원에 온갖 광대짓 한 제가 너무나 치욕적이고 수치스럽다"며 "제가 사용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당신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뭐로 고소할지는 직접 고소장을 받아보라"며 "기분 상해죄는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추가로 "보이스왁싱을 당했다"면서 해당 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개그맨 출신 한국연예인자살예방상담센터 권영찬 교수는 자신에 대한 욕설과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해 명예를 훼손시킨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한 유튜버에 대한 고소인 조사가 최근 마무리됐다고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이 고소 건은 피고소인 주소지 관할의 경찰서로 이첩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배포된 권 교수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유튜버 A씨를 지난 7월 16일과 모욕과 명예훼손, 8월 2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등 7건의 혐의에 대해 두 차례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해당 건에 대한 고소인 조사도 모두 끝마쳤다. 이에 따라 해당 고소 건과 관련해 8월 2차로 접수한 사건은 피고소인인 A씨의 주소지 관할의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로 사건 이첩됐다는 통지를 서초서로부터 받았고, 앞서 진행된 7월 1차 고소장 관련해서도 같은 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그는 전했다. 권 교수는 A씨가 타 사건으로 지난 8월 13일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유튜버이며, 그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에 대한 입에 담기 힘든 욕설 방송을 했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자신에 대한 국민청원 및 KBS 청원 관련으로 명예훼손한 한 유튜버와 청원 글을 올린 여성 A씨에 대해 지난 2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 교수 측에 따르면 지난 3달 동안 허위사실을 유튜브 방송에서 유포한 내용을 요약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KBS 청원에 올리며 권 교수의 명예를 실추시켜서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17건 이상 이상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서초경찰서에 2일 접수했다. 앞서 권 교수 측은 이 유튜버에 대해 협박과 모욕,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자신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지난달 16일 1차 고소장이 접수하기도 했다. 특히 이 유튜버는 자신이 주장하는 허위사실 내용을 '청와대 청원'에 올리기 10일 전부터 '청원동의'를 해달라고 카운트다운을 진행했고 이번에 고소된 여성 A씨는 이 유튜버가 주장하는 허위사실에 대한 내용을 글로 옮겨 지난달 28일 국민청원에 올리고 다음 날에는 KBS에도 청원 글을 넣었다는 게 권 교수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일면식도 없는 이 유튜버는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권 교수의 명예를 훼손하고 '집 주소를 알고 있으니 집에 찾아가겠다' '방송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2일밤 8시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명품 배우' 정경순이 털털한 매력을 대방출한다. 1991년 영화 '흑설'로 데뷔한 후 30년 동안 탄탄한 연기력을 보인 배우 정경순이 '퍼펙트라이프'를 방문했다. 오늘 방송에서 정경순은 '서울 VIEW 맛집'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멋진 서울 전경을 배경으로 '유튜브 브이로그 도전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경순은 이 과정에서 화면에 손가락을 보이고 머리는 잘리게 찍는 등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버 정경순'의 새로운 모습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이성미 라인' 절친인 개그우먼 전영미, 방송인 이지희와 데시벨 측정 불가인 '하이텐션' 점심 식사 모임을 가지는 모습도 그려진다. 정경순이 위아래로 화이트 계열의 린넨 옷을 입고 등장하자 전영미가 "우리는 (옷에) 묻을까 봐 검은색 옷을 입고 왔는데"라며 걱정했고, 이에 정경순은 "그래서 '턱받이'를 항상 가지고 다녀!"라고 급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늘하늘한 레이스가 매력적인 턱받이는 바로 '퍼펙트라이프'의 이성미가 준 선물이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순살만공격은 인기 유튜버 BJ 액션홍구가 아프리카TV에서 아내와 순살만공격 치킨 먹방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튜버 BJ 액션홍구와 그의 아내가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송한 순살만공격 치킨 리뷰에서 액션홍구는 “배달 앱에서 인기 랭킹이 되게 높다!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치킨이라며 먹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아내는 “우리는 진짜 욕먹을 만큼 순살치킨을 좋아하는 순살파다. 그리고 닭다리로만 된 순살치킨을 좋아한다”며 리뷰를 시작했다. 순살만공격의 대표메뉴인 ‘블랙크림’을 한입 먹은 액션홍구와 아내는 “너무 좋다, 진짜 좋다, 거짓말이 아니고 진짜 좋아”라며 극찬을 했으며, 만약에 이걸 먹고 맛 없다라고 할 수가 없다고 부연했으며, 그의 아내도 “이건 맛이 없을 수가 없다”고 표현했다. 액션홍구는 ‘블랙크림’ 메뉴에 이어 ‘레드크림’, ‘양념바베큐’ 등 순살만공격의 인기 메뉴들을 계속해서 시식하면서 인기가 있는 이유를 알겠다며 먹방을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순살만공격’ 오행시를 해보겠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그리고 직접 방송중 ‘순살만공격’ 홈페이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소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