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 ‘젠트라움 논현’ 분양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몇 년 전부터 최근까지 오피스텔은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오피스텔 100만호 시대, 성과와 과제’에 따르면 국내 오피스텔의 총물량은 94만 2000호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주된 이유로는 1인 가구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점, 최근 2~3년간 치솟은 아파트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을 보유했다는 점 등이 있다. 아파트에 비해 청약 경쟁도 비교적 약하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되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불필요하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비결이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오피스텔 중에서도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거나 주변 인프라가 잘 구축된 곳은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미래 잠재가치가 높아 향후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도 해볼 수 있다”며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해지면 유동 인구, 편의시설 등이 늘어나며 집값이 상승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남동구에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초역세권 입지로 들어서는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이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풍부한 교통 호재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