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가 모바일 커머스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김호중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티켓이 14일 오후 7시부터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광클절’을 통해 판매된다. '별의 노래'는 아티스트 김호중과 동시대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함께 만들어낸 전시회로,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없는 아티스트 김호중의 시대를 기록했다. 이날 ‘대한민국 광클절’에서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에게는 김호중 한정판 포스터와 포토 카드가 제공된다. 구매 고객 중 한 명을 추첨해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작품 한 점을 제공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별의 노래’는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김호중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김호중은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직접 도슨트로 전시회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13일부터 김호중의 단독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의 의상 전시까지 시작한 가운데, 김호중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착용한 의상을 통해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던 여운과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월
가수 김호중의 ‘별의 노래’ 전시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깜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16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개막 하루 전인 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17일 개막하는 전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거장 김충식 화백과 플로리스트 이삭의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로, 끈, 별, 꽃의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으로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표현했다. 전시작 중에는 세계적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와 알레한드로 비질란테 등 유명 해외 작가부터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과 평창 패럴림픽 폐막식을 감동으로 물들인 석창우 작가 등 국내 유명 작가들, 그리고 308아트크루, 미미(MeME)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젊은 작가들까지 대거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한편 '별의 노래'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 일정이 공개됐다.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는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김호중은 소집해제와 동시에 여러 활동은 물론 지난 7월 27일에는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을 발매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더욱이 ‘별의 노래’는 지난해 진행되려다 연기된 후 올해 9월 드디어 개최되는 만큼, 이번 전시회는 김호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술작품을 담았다. 아리스와 김호중을 표현하는 단어 ‘별’은 전시회에서 음악과 예술의 조화로 이뤄진 전시장의 작품들을 의미하기도 한다. 즉 여러 작품들은 물론 음악까지 더해지면서 끈, 별, 꽃의 테마를 중심으로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조화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전시회는 ‘위대한 사랑(씨앗)’, ‘꽃 길이 시작되다’, ‘호중 유니버스’, ‘김호중 스테이지’, ‘우리家 만나다’, ‘그 이름 김호중’, ‘보랏빛 물들다’, ‘퍼플 임팩트’, ‘아리스의 아리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