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마인즈랩 주가가 상승세다. 마인즈랩 주가는 6일 오후 2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88%(1550원) 상승한 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인즈랩이 일본 휴먼 인공지능(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마인즈랩은 일본 호텔·케이터링 서비스 박람회인 'HCJ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마인즈랩의 휴먼AI 솔루션은 일본 알멕스(ALMEX)사의 키오스크에 탑재돼 방문객을 맞이한다. 마인즈랩은 자사가 만든 AI 클라우드 플랫폼‘'마음.ai(maum.ai)’ 위에서 한국어·중국어·일본어·영어 등 4개 국어로 안내하는 AI휴먼을 소개한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향후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만들 것”이라며 “마음.ai가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에 올라가는 오는 4월 이후부터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알멕스는 일본에서 병원, 호텔 등의 안내 키오스크 시장에서 최대의 점유율을 가진 회사다. 알멕스는 기존 키오스크 제품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공지능 파트너사를 찾던
마인즈랩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일 마인즈랩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58%(1750원) 상승한 1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인즈랩이 인공지능(AI) 엔진 ‘마음오케스트라’를 오픈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마인즈랩 홈페이지를 통해 첫 공개된 마음오케스트라™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수적인 API 커넥터로서 워크플로우 관리 툴이다. 이번 인공지능 엔진은 초개인화된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며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플랫폼 회사로 출범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마인즈랩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인공지능 기반 제품의 개발, 연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최근 AI Avatar 기술을 접목하면서 전체 기술과 서비스를 인공인간(AI Human)으로 집대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