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3월 24일 오후 8시 경 제주도내 다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의 동행자인 지인 B씨(미국 국적)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제주도내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학원 강사이나 2월 7일 이후 현재까지 학원에 출강하고 있지 않다. 제주도에 따르면, 도…
제주도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여행 이력을 지닌 입도객을 대상으로 특별입도절차를 마련하고, 오늘(24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정부는 지난 19일 0시부터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를 시행하고 있다. 입국자들은 건강상태 질문서와 특별…
제주도는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이 시행(3월 5일) 된 이후 검사 인원은 23일 오전 10시 기준 총 56명(제주도민 51, 대구·경북 방문 이력이 있는 제주 체류객 5)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1명이 추가로 들어오면서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제주도는 대구·경북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 1명과 제주 체류객 1명에 대해 추가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7일 도민 1명과 체류객 1명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3월 5일) 이후 검사 인원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총 51명(제주도…
제주도는 대구·경북지역을 여행한 도민 1명에 대해 16일 검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6일 도민 1명에 대한 검사가 추가로 이뤄지면서 대구·경북지역 긴급지원 대책(3월 5일) 이후 검사 인원은 17일 오전 10시 기준 총 49명(도민 46, 대구·경북 거주 2)이다. 이들 모두 음…
제주도는 최근 일본의 한국인 입국 제한 등 코로나19 확산여파로 인한 도내 수산분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산물수급안정기금을 조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1월 소라의 대일본 수출액은 3만400달러로 전년 대비 22.4% 감소한 데 이어 소비 부진과 일본의 규제까지 더해져 피해가 클 것으로…
제주도는 3월 12일 오후 1시경, 현재 대구에 거주하는 A씨가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주에 체류한 후 대구로 복귀하여 11일 확진판정을 받은 사실을 인지하고, 즉각 대구시에 사실 확인을 요청함과 동시에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제주도는 A씨와 접촉력이 있는 제주 거주 B씨가 금일 검체 검사를 의뢰하…
제주도는 서울시 구로 콜센터의 또다른 확진자 1명이 가족 4명과 함께 여행을 다녀간 3월 7일과 8일의 제주도내 동선을 확인하고 접촉자에 대하여 자가격리 및 이용장소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를 했다 주요 동선을 보면 7일 대한항공 KE1207편으로 오전 10시 10분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렌터카를 이용, 서귀…
제주도는 10일 오후 6시40분경 서울시 동작구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 A씨(40대 여성)가 제주를 방문했던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A씨가 증상이 발현된 후 제주를 방문했던 만큼,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제주도가 동작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은…
제주도 전기차 정책연구센터에서는 전기차 및 충전기 이용실태와 만족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정책에 활용하고자 2019년 전기차 이용자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기차 및 충전기 정보와 이용실태, 만족도, 불편사항, 이용편의 정책 등 전반적인 사항으로 구성하여 전기차 이용자 1,028명을…
제주도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인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협의체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대구시장 권영진)는 앞으로 2주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골든타임으로 판단, 사람들 간 이동·접촉 최소화를 위한 ‘잠시 멈춤’ 캠페…
제주도는 6일, 올해 추진예정인 ‘카본프리아일랜드 2020년 실행계획’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는 55개 단위사업에 14개 관련기관 및 부서가 참여, 총 4,7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 자립기반과 공급확대 2,091억원, 전기차 부문 인센티브 확대 및 인프라 구…
제주도는 도내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46‧남)가 방문한 동선 내 장소는 총 8개소이며, 접촉자는 74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주도가 확진자 A씨를 상대로 추가 진술을 확보하고 CCTV와 주변인 진술을 대조하면서 진행한 2차 심층 역학조사의 결과다. 조사 기간은 A씨의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월 20일…
제주도는 4일, 도내 4번째 확진자인 A씨(만 46세·남성)에 대한 1차 동선을 공개했다. 공개된 A씨의 동선은 지난 2월 20일 오후 대구 출발 제주행 항공편을 시작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3월 3일까지의 정보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인 B씨와 함께 지난 2월 18일부터 2박3일 동안 대구에 머물다 20일 오후 6시…
정부가 현재의 입원 중심의 코로나19 치료체계를 중증도에 맞는 치료체계로 변환시킨다는 방침을 밝혔지만, 제주도는 육지 상황과 달리 도내 병상 수급 등의 문제가 없음으로 현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일 0시부터 코로나19 대응지침 제7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