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최근 방송된 방탄소년단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EP98'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게임을 통해 파자마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게임에서는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한다는 ASMR 에 도전, 가장 높은 데시벨을 측정해 개인점수에서 차감하는 순서에서 지민은 2013년 발표한 방탄소년단 O!RUL8,2? 앨범의 수록곡 '팔도강산'의 가사를 낭독했다. 구수한 사투리랩을 이용한 노래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지민은 조용조용 숨을 참아가며 가사를 읽기 시작하다 '아재들 안녕하십니까'라는 유쾌한 가사에 바로 웃음이 터져버리며 일촉즉발 상황이 됐으나 곧바로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마음을 가다듬고 달콤한 목소리로 나머지 분량을 모두 읽어 멤버 중 네 번째로 높은 데시벨을 기록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JTBC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목요일 저녁마다 TV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영국 배우 알렉산더 블라호스 티셔츠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알렉산더 블라호스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TV를 시청중인 뒷모습을 게재했다. 그가 입고 있는 티셔츠에는 'JIMIN 95' 라는 커다란 글씨가 적힌 후드티셔츠로 한 팬에 의해 포착돼 알려졌다. 이에 전 세계 아미들은 지민의 출생년도인 1995년을 연상하며 반색을 드러냈고 SNS상에는 해당 게시물이 퍼져나갔다. 한편 JTBC가 5주 동안 방탄소년단(BTS)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한다. JTBC는 16일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트를 편성한다. 16일 오후 11시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 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 3일 JTBC는 "4월16일부터 5주 동안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성한다. 16일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주간은 '브링 더 소울 : 다큐 시리즈', 5월14일에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방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일요일인 4월 5일 오전9시 2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지만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북부내륙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어제 아침보다 기온이 3~7도 가량, 강원도에는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산지와 일부 강원북부내륙에 발효된 한파주의보는 오늘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되겠으나, 추위는 내일(6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풀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오늘(5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6일)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미국 틴 보그'Teen Vogue'가 트위터 계정을 통해 '동물의 숲' 게임에서 한 팬이 재창조한 지민의 의상에 대해 "놀라운 작품(INCREDIBLE WORK)"이라는 글이 업로드해 아미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구찌 티셔츠와 가죽 재킷등 힙한 스타일의 지민을 캐릭터로 구현한 것을 본 틴 보그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라며 "사랑에 빠졌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닌텐도의 대표 게임 '동물의 숲' 5번째 시리즈 'Animal Crossing: New Horizons'에서는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자신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셀럽들의 외모를 게임 속 가상 캐릭터로 구현해왔다. 보그는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은 최고의 '동물의 숲' 셀럽"들을 소개하면서 방탄소년단 지민을 첫 번째로 언급하며더불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쉬,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서구권 셀럽들 가운데 아시아인으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유일하다는 점도 주목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JEJUTWN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절기상 청명(淸明)인 4월 4일 오전 7시 50분 현재 전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어제(13~21도)보다 낮은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0~21도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지방은 10~15도로 쌀쌀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등 동해안 지역에는 낮 동안 구름이 많다가 한때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대부분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특히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도 쉽게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말 야외활동과 산행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매우 건조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겠다. 오늘(4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전라서해안에는 바람이 평균풍속 35~60km/h(10~16m/s), 그 밖의 해안과 제주도에도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겠다. 특히 강원산지와 전남서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수미네 반찬’을 통해 방탄소년단 지민이 즐겨 먹는다는 계란만두 레시피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선 박세리 이상화 하승진이 출연해 김수미 표 레시피를 전수 받았다. 특별 게스트론 김종민이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민이 최애음식으로 뽑은 계란만두부터 김수미표 기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다. 특히 지민이 어릴 적 즐겨 먹던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음식이라고 소개하며 "계란만두 유명해진 이유가 BTS 지민이 먹었기 때문이라니, 더욱 맛이 궁금하다"며 흥미로워했다. 이날 김수미는 만두피 없이 만드는 계란만두 레시피를 소개했다. 계란만두는 부산의 명물로 방탄소년단 지민 덕에 입소문을 탔다고. 당근, 쪽파, 불린 당면 등에 계란 물을 입혀 구워주면 계란만두 완성. 최대한 얇게 부쳐 반으로 접는 게 포인트였다. 김수미 표 계란만두에 김종민은 “식감이 카스텔라 먹는 것처럼 부드럽다”라고, 장동민은 “진짜 만두다”라고 극찬했다. 매콤한 조갯살 고추 다짐을 곁들이면 더욱 일품이라고. 제자들의 계란만두 역시 성공적이었다. 특히나 박세리 표 계란만두에 김수미는 “역대 최고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목요일인 4월 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오르며 포근하지만,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낮아 오전에는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청내륙, 경북서부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건조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은 우리나라는 다음 주까지 계속해서 차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어려운 상태가 유지되겠고, 특히 모레(4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이어질 위험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4.0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0m로 예상된다. (기온)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아침에는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로 아미와 먹방으로 소통했다. 지민은 30일 마스크를 쓴채 겨울전 구입 했다는 재킷을 입고 등장해 "공항패션으로 준비해 두었으나 입을 기회가 없어 오늘 입고 왔다"며 "다음 스케줄 전 1시간 가량 여유가 있어 찾아왔다"고 말했다. 요즘 먹는게 너무 즐겁다는 지민은 김치볶음밥과 돈가스를 주문해 먹방을 선보이며 "전 식욕이 없을 때가 잘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아플 때도 잘 먹어요" 라며 다음 라이브때에는 같은걸 주문해 함께 먹자는 제안 하기도 했다. 지민은 어릴 적 궁금했던 포장마차에 대한 로망을 지난해 친구들과 풀었다 밝히며 못 먹던 해물을 잘 먹게 된 계기가 됐다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요즘 듣는 곡을 추천해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지민은 라우브의 곡을 들려주며 같이 불러 주고, 서프잔 스티븐스의 노래를 추천하며 "여러분, 이거 들으면서 퇴근할 때 밖을 보면서 이 노래 들어보세요, 정말 좋아요"라며 권했다. "오늘은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된 방송이었는데 다음번엔 못난이 말고 멋진 모습으로 올게요"라고 다음주에 다시 오겠다 약속한 지민은 팬들에게 "마스크 잘 착용하고 다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쥐띠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독단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협동한다면 대길한 기운이로다. 84년생 : 모든 것에 대하여 이해만 잘하면 만남도 길하고 재수도 좋다. 72년생 : 과격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손해다. 60년생 : 굉장한 일을 해내는 기운이라 재수도 대길하리라. 48년생 : 당하는 손 재는 어쩔 수 없으나 문서 일은 잘 처리된다. 소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친구가 도와주나 너무 의존하면 힘든 일이 더 생긴다. 85년생 : 친구 소개로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재운은 길하나 갑갑한 일이 조금 풀리고 다는 안 풀린다. 61년생 : 새로운 일 혹은 변동 수는 불길하고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침체된다 막힌다는 운이니 때를 기다림이 좋으리라. 호랑이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기운이 넘쳐 힘은 들어오나 돌진하면 의외의 일로 상심한다. 86년생 : 모든 일에 도움이 많으니 생각대로 하라. 74년생 : 새로운 일 취직 등 경쟁은 많으나 좋은 연락 온다. 62년생 : 재 성이 하늘을 나니 나가는 것이 더 많다. 50년생 : 횡재 같은 복 성이 비치니 밀고
[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인생이란 어쩌면 곡절과 시련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강원도 동해시의 작은 항구 '묵호항', 이곳에 수많은 인생 굴곡을 경험한 문어잡이 배 선장이 있다. 꼭두새벽부터 1.5톤의 작은 배를 몰고 바다를 누비며 자신의 굴곡진 삶을 노래하는 선장, 홍현표(52) 씨가 그 주인공. 해도 곤히 잠들어있는 새벽, 잠에서 깬 현표 씨는 제일 먼저 어머니, 김복자(89) 할머니의 숨소리를 확인한다. 노모를 홀로 집에 두고 바다로 떠나는 것은 아무리 반복해도 편치 않은 일. 몇 번이고 어머니를 살펴봐야 안심이 된다는 그는 그제야 낡고 작은 배를 몰고 바다로 나선다. 바다 환경을 생각해 통발 조업을 하지 않는 이곳에서 홍 선장은 오롯이 혼자서 배를 운전하며 40여 개의 낚싯대까지 관리한다. 끼니를 챙길 틈도 없이 바쁜 것은 물론, 까딱하면 망망대해에서 조난당할 수 있어 늘 긴장해야 하는 위험한 작업이 계속되는데... 하지만 지나온 삶에 비하면 이런 일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홍 선장. 배고팠던 젊은 시절, 현표 씨는 가난에서 벗어나고자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5년의 직업군인 생활과 보험설계, 방문판매, 농사에 건설현장 일까지 안 해본 일이 없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