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의 마지막 저녁 식사가 펼쳐졌다. 숯가마 건너편에 앉은 친구들을 본 한 아주머니는 숯가마와 가까운 자리에 앉아보라며 권했다. 더위에 약한 에이릭은 "네가 해볼래 파블로? 파블로는 불을 좋아해"라고 말하며 파블로에게 떠넘겼다. 친구들을 대신해 숯가마 앞에 자리를 잡고 앉은 파블로는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런 파블로를 본 에이릭은 "거기 그렇게 오래 앉아 있는 건 미친 거야"라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이를 뒤늦게 안 에이릭은 "완전히 다른 길로 운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님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해를 잘못했다. 도시 전체를 돌게 됐다. 근데 도시 전체를 돌게 됐으니까 관광은 된 거야"라며 농담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3일 예능인 박나래는 서울 종로구 블루스퀘어에서 지난 16일 첫 공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관련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고 공연 후일담과 소감을 밝혔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탠드업 코미디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2천 500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성(姓)적인 이야기를 했을 때 (대중이)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을까, 사실은 좀 더 원색적인 단어에서 오는 웃음을 이끌어내고 싶었다”라며 “이런 소재와 이야기가 도덕적으로 문제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놀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지 않나. 모두가 조금씩 참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앨리 웡은 미국의 배우 겸 코미디언 겸 작가이다. 2018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Rapl Breaks the Internet)’서 펠로니 역의 목소리를 맡는 등 성우로써의 재능도 뽐내고 있다. 박나래는 “공연하면서 (웃기고자 하는) 욕심이 나는 부분이 있다”라면서 “‘남자친구의 집착’ 에피소드인 ‘치킨 기름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KBS 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파격적 스토리, 속도감 있는 전개, 명품 배우들의 열연 등이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캐리정의 30년 전 과거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최명길은 출산 직전인 만삭의 모습이다. 가지런하게 정돈된 생머리, 단정한 옷차림 등이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새내기 엄마의 모습 그 자체다. 그녀의 얼굴 가득 비친 미소는, 30년 전 캐리정이 얼마나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 고스란히 보여준다. 오채이는 극 중 구해준(김흥수 분)의 약혼녀 홍세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연인 구해준에게 접근하는 한유진을 시기하고 견제하며 괴롭히는 인물이다. 오채이는 극 중 차예련과 사랑이면 사랑, 일이면 일. 모든 면에서 팽팽하게 대립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화면에 “30년 전 시작된 그들의 운명”, “복수의 화신이 된 모녀의 비극적 운명”이라는 자막이 등장, 주인공들의 처절한 운명과 복수가 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권현빈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권현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이쁘당아아아앙”, “또봣는데 진짜 잘생겻다”, “왜케잘생겼어권련빈”, “뽀뽀”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하루(로운)가 단오에게 다시 예전 하루로 돌아왔다는 말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어하루’는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약 75% 상승하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한 전체 프로그램 순위에서도 2계단 상승하며 1위에 등극했다. 그때 '비밀'책을 보던 진미채는 "말도 안 돼"라며 정색했다. 체육대회가 시작됐고 오남주(김영대)는 여주다(이나은)에게 사과 연습을 했다. 모습을 본 단오는 "그렇게 안해도 오해는 다 풀리게 돼 있어. 주인공인 너네는 좋겠다."라고 말했다. 단오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가 없는데도 이렇게 세상은 돌아가네"라며 씁쓸해했다. 하루는 과학도구를 못열고 있는 단오에게 다가가 도왔줬다. 단오에게 "네가 신경 쓰게 하잖아"라고 말했다. 이런 하루의 모습에 단오는 "단 1초도 예전 하루 같다 기대하게 하지 말라"고 대답했다. 백경은 단오와 함께 있는 하루에게 "설정값대로 하라"며 화를 냈다. 예고편 외에 가장 높은 조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시크릿 부티크’ 김선아-고민시-김재영이 권모술수가 판치는 냉혹한 승부의 장, 어둠의 ‘내기 바둑 대전’에 참전한 모습이 포착됐다. 위정혁은 그와 함께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어머니 김여옥(장미희 분)과 함께 데오가에 입성하던 그 날이었다. 위정혁은 "무슨 일이냐"고 묻는 제니장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방송에서는 제니장(김선아)이 김여옥(장미희)의 과거를 파헤치며, 위예남(박희본)의 친부를 찾아 보호하는 장면이 담겼다. 파헤칠수록 추악한 김여옥의 과거에 기가 찼던 제니장이 끝까지 데오가의 작은 사모님인 척하는 김여옥에게 더욱 깊은 분노를 느꼈던 것. 극 후반 위정혁(김태훈)이 제니장의 진짜 가족사진을 발견하게 되면서, 앞으로 제니장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김선아-고민시-김재영의 잔혹한 ‘내기 바둑’ 장면은 지난 7월 일산 고양시 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세 사람은 쌓아둔 돈다발과 칩, 양주잔 등으로 실제 내기 바둑판 현장을 실감나게 재현한 세트장에 들어선 후 감탄을 터트렸다. 현실감 돋는 소품들을 손으로 만져보며 담소로 웃음꽃을 피우던 세 사람은 화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8일 첫 방송을 하는 ‘VIP’에서 장나라는 누구에게든 진심으로 대하려 노력하는 성격 덕분에 직장 내에서 좋은 평가를 듣고 있는 VIP 전담팀 차장 나정선 역을 맡았다. 신재하는 세렝게티 같은 직장생활에 내 앞가림만이라도 잘하자며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VIP 전담팀 신입사원 마상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VIP 전담팀에서 상사·후배 사이로, 마상우가 역경에 처할 때마다 나정선은 천사같이 나타나 이끌어주면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단비 케미’를 선보인다. 장나라-신재하의 ‘빗속 멋쁨 폭주’ 장면은 지난 5월 김포공항에서 진행됐다. 평소 겁이 많아 회전목마조차 타지 않는다는 장나라는 ‘VIP’에서 오토바이를 타는 취미를 가진 나정선을 표현하기 위해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고,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자세나 행동들을 연구했던 상태. 장나라는 촬영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오토바이 주변을 떠나지 않은 채 몇 번이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지난 24일 소유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소유는 유방암 인식향상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소유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등 팬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치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치타는 “이번 주 ‘사람들이 저를 호구로 봐요’ 편. @daraxxi 더이상 호구가 아님을 선언합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치타의 팬들은 “누가 우리 얘기 보냄?”, “완죠니 내얘기넹”, “우리 김은영이드 은근 바본뎅~~~”, “므엉”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치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박정우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정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예~’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정우의 팬들은 “얼굴 소멸”, “예!!!!!!!!”, “보고싶어!!”, “하트 하트”,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