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AOA는 25일 정오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의 파이널 경연곡 'Sorry'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은 AOA가 지난해 ‘빙글뱅글’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발표하는 곡. 특히 5인조로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곡이다. AOA는 ‘퀸덤’을 통해 5인조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음에도 멤버 변화가 무색할 만큼 빈틈없는 퍼포먼스를 펼쳐 5인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고스란히 비춰지며 멤버들의 케미와 실력에 매료된 시청자들은 AOA의 무대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문근영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3일 문근영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2019.10.21.월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심쿵은 이럴 때 쓰는 말~~”, “잘보고있습니다. 늘 응원합니자”, “러블리 그 자체”, “이쁘근영본방사수”, “드라마를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홍진영은 이해리를 억지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이해리가 신곡을 냈기 때문에 같이 나가자고 사정해서 데리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트로트 하시고 입담 좋으신분들 사이에서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몰랐다"고 했고, 이해리와 박서진의 즉석무대가 꾸며졌다. 이해리 노래 '8282'와 박서진의 장구가 콜라보했다. 홍진영은 개그맨 허경환과 곡 작업을 했다고 밝히기도. 마지막으로 “중간에서 만날까 봐 U턴을 하고 있는 거다”라며 농담을 건네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박서진은 "열세살 때, 서울에 오려면 여권이 필요한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빌딩 층수대로 돈을 내야 한다고 들어서 건물을 힐끔보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 방법 공유해주세요", "살 빠지니까 옷도 같이 입고 좋다", "마흔파이브 노래 듣고 싶어요", "홍선영씨 몸무게가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7일(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세 번째 용병으로 한국 유도 최초 그랜드슬래머이자 48연승의 기록을 보유한 유도 전설 이원희가 출연했다. 최근 무한 경쟁을 위해 ‘용병 시스템’을 도입한 안정환 감독은 다시 한 번 활약을 지켜보겠다고 했던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모태범을 어쩌다FC에 정식 입단시켰다. 용병 중 첫 입단에 성공한 모태범 이후 또 다른 전설이 어쩌다FC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 정체는 바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였다. 이원희의 다양한 유도 기술에 속절 없이 당하던 다른 전설들은 ‘씨름 황제’ 이만기 차례가 오자 “우리의 힘을 보여달라”며 응원했다. 이원희는 천하장사 이만기마저 가뿐히 넘기는 실력으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신관에서는 KBS 2TV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이승철, 강봉규PD, 황성훈 PD 등이 참석했다. 25일 처음 방송된‘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정일우는 잠에서 깨어나 아침 식사를 위해 혼자서 된장찌개, 오이무침 등 요리를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했다. 전문가용 중식 칼을 능숙하게 사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일우는 야무진 칼질부터 가정주부 못지않은 깔끔한 뒷정리까지 몸에 밴 모습으로 이영자와 정혜영 등 다른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성훈 PD는 "편의점 음식으로 힐링을 전하고 싶었다. 맛 집이 아닌 집 앞 편의점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유명 편의점과 손을 잡은 측면에서 상업성이 도드라진다는 지적에 "상업성 보단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것"이라며 "출시를 위한 것보다 공유에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영자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만날 것이란 기대가 있었다. 제 마지막 남은 카드였다. 함께해 보니 역시 이영자였다. 잘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김민상의 소속사 바를정엔터테인먼트는 “김민상이 ‘루갈’에서 특수경찰조직 루갈의 국장 최근철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민상은 최근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 차기 대권 주자 유양기 역으로 분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반전 연기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고,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현왕 함영군 이태 역으로 무게감 있는 국왕 캐릭터를 선보였다. ‘루갈’을 통해 보여줄 김민상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타이틀곡 ‘포에버 러브(Forever Love)’는 강렬한 비트로, 가사에는 영원한 사랑을 풀어냈다. 긴 터널 끝에 만난 밝은 빛처럼 어둡던 마음을 환히 밝혀준 ‘너’라는 특별한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이다. 록 사운드의 기타 연주와 EDM 비트가 어우러진 흥겨운 분위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Forever Love'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이사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영재의 퍼포먼스를 더욱 눈부시게 담아냈다. 앨범 'O, on'에는 타이틀곡 'Forever Love'를 비롯해 'Feel it with this', '너와 나의 이야기', 'Forever Love' Inst.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pH-1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pH-1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ate Modern: Nam June Paik”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여기..!!!”, “뒷모습도 잘생겼어요!!!”, “Ph-1너무 머싯ㄷ r.............”, “너무 예쁘다 준원아”, “ ㅇㄴ pH-1 왓다갓노”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모던 패밀리’(기획/제작 MBN, 연출 송성찬) 35회에서는 제주도로 ‘깜짝’ 여행을 떠난 백일섭, 사미자-김관수 부부가 일일 가이드로 나선 구본승 덕분에 호사를 누리는 모습이 펼쳐졌다. 백일섭은 구본승을 보자마자 “본승아~”라며 반갑게 끌어안는다. 사미자는 “옛날에 아가씨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지 않았냐”라며 친근감을 드러낸다. 구본승은 준비된 차량에 이들을 태운 다음, ‘제주도민’답게 곳곳의 관광 포인트를 설명해주며 현지 맛집으로 이동한다. 해녀가 막 따온 신선한 해산물을 맛있게 먹은 네 사람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연 ‘구본승의 결혼 문제’(?)로 화제를 돌린다. 사미자가 남편 김관수와 운명적으로 만난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다가, “이렇게 혼자인 게 너무 아깝다”며 구본승을 쳐다본 것. 김관수는 “40대에 만날 수도 있는 것이다.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고 분위기 수습에 나서지만, 백일섭은 “요즘 연예인들은 거의 갔다 오는 쪽이 많다. 언제라도 유기견(이혼남)이 될 수 있다. 그냥 가지 마”라고 돌직구를 던져 구본승을 ‘멘붕’에 빠트린다.제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역대급 브레인 게스트가 출연했다. 안현모는 "라이머와 큰 의견 대립 같은 게 있었냐"라는 질문에 "우리는 매사 의견이 안 맞는다. 서로 맞는 점을 거의 꼽을 정도다. 어떻게 이렇게 모든 것에 대해 정반대로 생각할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통역사를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 캘리포니아? 유학?’라고 묻는 송은이를 향해 안현모는 “영어는 유학파 아닌 국내파, 초중고 다 한국에서 나왔다”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