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류화영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색 의상을 입고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벼랑 끝에 몰린 최광일(최성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일은 이사회를 통해 대표직을 잃은 바. 이날 광일은 태양(오창석 분)을 찾아 “네 소원대로 떠날게. 여기 양지도 내가 살던 집도 떠날 거야. 다 뺐으니까 좋아?”라고 물었다. 장정희는 즉각 그를 찾아가 사실인지 물었고, 장월천은 대답하지 못하며 난감해했다. 장월천이 첫사랑을 죽음으로 몬 것을 안 장정희는 “유월이 인생이 왜 그렇게 꼬였나 했더니 결국 아버지 때문이었어요. 아버지가 아버지 손주를 고아로 만든 거에요”라고 원망을 쏟았다. 최광일은 모든 것을 두고 떠나기로 결심했다. 윤시월과 이혼 서류를 접수했고, 그녀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어디로 갈 거냐”는 윤시월의 말에 “당분간 별장에 머무를 것”이라며 둘러댔다. 최광일은 “솔직히 잘 지내란 인사는 못하겠다. 윤시월 너 때문에 많이 아팠거든”이라며 담담히 속내를 전하며, 그녀 때문에 행복했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담담한 최광일을 보며 윤시월은 그가 잘못된 선택을 할까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 시간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우주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1일에도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N Photo @gotaya_1 Makeup @makeup_soukhyun”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머리가 늘었다 줄었다 와리가리 하누”, “듈다 이쁘지만 난 긴머리~~^^”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가희는 “오개월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언제 한국가서 뮤지컬을 했나 싶다... 정말 좋은 사람들을 지금의 타이밍에 만나게 된것이 가장 감사한것 같아 배우분들은 물론 음악,무대,조명,의상,분장 모든것이 새롭고 아름다웠던 뮤지컬”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가희의 팬들은 “돌아와”,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극본 박현주/연출 이대영/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이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회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공개된 ‘황금정원’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는 “오늘 부로 주식과 호적 정리가 끝났습니다”라는 변호사의 말로 시작된다. 한지혜(은동주 역)가 정영주(신난숙 역)-오지은(사비나 역) 모녀에게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높인다. “언제까지 이렇게 발목을 붙잡을 거야”라며 이성을 잃은 정영주는 “그러니까 은동주와 차필승을 제거해야만 해”라고 전해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전개를 예고한다. 문지윤은 '황금정원'에서 가출한 아내 사비나(오지은)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책임감 강하고 따뜻한 아빠 이성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중후반에 이뤄지는 모든 사건들의 연결고리 역할로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나아가 오지은-정영주 모녀가 마지막까지 추악한 악행을 이어갈 것이 예고돼 과연 이들의 말로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을 높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김우현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우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evermind”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네버마인드 화이팅!”, “팝아티스트 느낌 나네요 굿굿”, “여왕 그 자체가..아닠가...?”, “아름다워요~~”, “너무 이뿌다”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5일 오늘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다도시가 출연했다. 1세대 외국인 스타 이다도시는 30년 전 한국에 처음 방문해 현재는 귀화해 한국 국적을 취득한 상태다. 자신이 한국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운 김영인을 만나고 싶어했다. 이다도시는 과거 태화공장이 위치했던 장소를 방문했다. 태화공장에서 근무를 했었다는 사람을 만난 이다도시는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에 왔으니 하숙을 하지 않았냐고 MC들이 묻자 이다도시는 “(직원들이) 나를 데려가겠다고 집에. 한 직원 집에서 살게 됐다”라며 한국의 정을 언급했다. 21세의 열정과 넘치는 패기와는 다르게 처음 한국에 도착했을 때 할 수 있는 한국말이라고는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딱 두 개뿐이었다고. 낯선 한국 땅에서 힘들어할 이다도시를 위해 공장직원의 배려로 3개월간 한국 가정에서 하숙을 하게 됐고, 아침, 저녁마다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음식을 먹으며 “이게 한국의 정이구나!”를 느꼈다고. 특히 이다도시가 매료됐던 건 아침마다 풍겼던 김 굽는 냄새와, 처음엔 이상했지만 먹다 보니 매력을 느낀 된장찌개라고 밝혀 MC들의 놀라움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송가인의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는 무협 사극 장르의 드라마 타이즈로,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영상미는 물론,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에 송가인의 섬세한 연기까지 더해져 하나의 영화가 탄생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오후 5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에서 신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보좌관2′(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 분)의 위험한 질주, 그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담는다. 지난 시즌 마지막 회, 장태준은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고, 그 시각 강선영(신민아 분) 의원실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 분)은 의문의 죽음을 당했으며, 권력을 택한 장태준에게 실망한 인턴 한도경(김동준 분)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모두 변화의 기로에서 끝을 맺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 이어 ‘보좌관2’에서 함께 할 6인과 새롭게 등장하는 3명의 인물까지 변화를 짚었다.장태준은 보좌관에서 성진시 국회의원으로 돌아온다. 전 국회의원 송희섭(김갑수 분)의 수석보좌관이었던 그는 소중한 사람들의 희생과 수많은 대가를 치르며 그토록 원하던 금배지를 가슴에 달았다. 이제 권력을 손에 쥐고, 본격적으로 목표를 향해 더욱 치열한 질주를 시작했다. 고석만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졌던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은 더 단단하고 강인해진다. 고석만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그가 꿈꾸는 세상을 향해 굳건히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지난 시즌 장태준과 대립각을 세웠던 인물들은 더욱 첨예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규필을 두고 깜짝카메라를 기획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한 남길은 이내 바이칼호의 모든 것이라 불리는 북부투어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다섯 명이 함께 맞이한 알혼섬의 첫 아침이 밝고, 남길은 아침 산책을 하러 일찍 나섰다. 출발부터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 선발 대원들은 투어의 첫 번째 스팟 '빼씨안카'에서 바이칼 호 입수를 걸고 긴장감 넘치는 물수제비 대결을 펼친다. 두 번째 스팟 '하보이 곶'으로 가는 차 안에서는 약간의 못생김이 추가되는 물 흘리지 않고 마시기 대회도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오프로드를 달리며 꿀렁거리는 차 안에서도 남길은 드라이버의 운전실력을 칭찬하며 디스코팡팡처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보이곶에 도착한 선발대. 정상까지 먼 길을 앞두고 다시 한번 댕길 스위치가 켜진 남길은 수 차례 전력질주를 펼치며 이내 정상에 도착했다. 전력이 떨어진 듯 보였던 남길은 민석과 펼친 막판뒤집기에서 피 튀기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며 반전 스토리를 선사했다.동이 트고 다시 기차여행을 이어가기 위해 숙소를 떠난 선발대는 이르쿠츠크로 향하며 아쉬움 속에 알혼섬을 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