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장재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1일에도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지기 전에 재원이를 보러 가야겠다 ..작업부터 다 끝내고...”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뭐야 이렇게 이쁘기잇나요...”, “사랑합니다햏”, “온니염색해쎠욤?”, “넘이쁘다..”, “어? 나 쫌 감동..”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김선호는 허당미를 지닌 지하철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으로 분했다. 방송에서 김선호는 비주얼부터 연기, 케미까지 3박자를 갖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로 극 중 문근영은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았다. 극 중반, 사건 접수 대신 직접 해결하기로 결정한 지석. 팀원들의 적극적인 수사 덕분에 마약 운반책 역할을 하던 이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지석은 유령과 함께 물 호스를 잡아 그들에게 쏘았다. 품에 유령을 안고, 호스를 잡은 유령의 손 위로 자신의 손을 얹어 물을 쏘는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지난 24일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경리는 매력적인 할로윈 분장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경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김동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동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스포4 . .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동준의 팬들은 “앜 너무 잘생겼다”, “안녕d.j”,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내주세요”, “여전히 잘생겼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12회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마훈(김민재)과 개똥(공승연)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수(서지훈)의 혼사를 거절한 마훈과 강지화(고원희)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은 개똥이는 힘겨운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청년 군주 이수 (서지훈 분)의 어명을 받고 지화를 만나 ‘내가 이수다’ 말해 그녀의 마음을 뒤흔든 한량 매파 ‘도준’ (변우석 분)을 떠올리던 지화는 시종 ‘춘심’ (박보미 분)을 통해 빨간 댕기를 선물 받고 도준을 찾기 위해 황급히 대문 밖으로 나섰다. 개똥이 나타나 고영수를 구했다. 고영수는 "너도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냐"물었고개똥은 "그렇다. 그런데 누구나 다 이상하지 않나. 그러니 세상 사는 게 재밌지"라고 대답했다. 영수는 "그런 말 해준 사람이 네가 두 번째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누구였냐"는 개똥의 말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난 뒷일은 생각 안하네. 앞이 없는 인생이라”며 지화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않던 도준. 그를 연모하던 기생 섬섬(김혜지) 때문에 왕 행세를 했던 거짓말이 모두 들통 났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프로젝트그룹 ‘마흔파이브’가 24일 오후 6시 첫 싱글 ‘스물마흔살’(사진)을 발매했다고 제작사인 메이크스타와 라라미디어가 밝혔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한 음원 판매도 동시에 시작됐다. 김원효, 김지호, 박성광, 박영진, 허경환으로 결성된 '마흔파이브'가 24일 첫 싱글을 공개한다. 신곡은 '따르릉', '복을 발로 차버렸어' 등을 히트시킨 가수 홍진영(갓떼리C)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박현빈 '샤방샤방', 홍진영 '눈물비' 등 다수의 히트곡에 힘을 보탠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악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뮤의 서울 콘서트 일정을 올렸다. 악뮤가 콘서트를 여는 건 2017년 '일기장'이라는 타이틀로 투어를 진행한 이후 약 2년 만이다. 지난달 세 번째 정규 앨범 ‘항해’를 발매한 AKMU는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 현장에서 깜짝 티저 영상을 통해 콘서트를 예고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3일 방송되는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라이브 뮤직 토크쇼 '전현무의 스케치북'이 공개된다. 특별한 초대 손님들과 더불어 흥미진진한 게임 서바이벌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했다. '전현무의 스케치북' 게스트는 천상의 목소리 '카더가든'과 충만한 소울 감성의 '그렉', 싱어송라이터 '죠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노브레인'으로, MC 전현무와 토크를 나누던 중 깜짝 스케치북 게임에 도전한다. 오직 스케치북 게임의 승자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것. 음악방송으로 알고 온 이들은 노래를 못 부를 수도 있다는 설명에 당황한 기색도 잠시,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했다고 해 호기심을 드높인다. 뮤지션들과 게임을 펼칠 의문의 대결 상대도 등장한다. 노브레인은 초특급 대결 상대가 나타나자 특유의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노래 부르지 말고 그냥 집에 가자”고 말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그렉을 완벽하게 모창한 막내 김재환부터 감미로운 존박의 노래, 김준호의 유쾌한 ‘같기송’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슈퍼주니어의 'SUPER Clap'과 엔플라잉의 '굿밤'이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슈퍼주니어가 으로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예고해 앨범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만큼 ‘LOVE ME’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방출,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무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신보 ‘더 테이블’을 발매한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 직후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러브 미’를 포함한 총 6곡의 수록곡 모두 차트인을 기록하며 대세 그룹다운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아리아즈는 '까만 밤의 아리아'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클래식한 분위기, 중독성 강한 몽환적 멜로디까지 어우러져 관객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박나래는 스탠딩 코미디 외 새로운 장르에 대한 욕심은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올해 5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스탠드업 코미디공연은 티켓 오픈 5분 만에 2천 500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박나래는 자신의 연애담을 바탕으로 연애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냈다. “성(姓)적인 이야기를 했을 때 (대중이) 어디까지 받아줄 수 있을까, 사실은 좀 더 원색적인 단어에서 오는 웃음을 이끌어내고 싶었다”라며 “이런 소재와 이야기가 도덕적으로 문제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놀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지 않나. 모두가 조금씩 참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딱 한 번 정극 연기에 도전한 적이 있다며 "지난해 정극(MBC 드라마 '역적' 출연)에 나온 적이 있는데 사내 역이었다. 시나리오에 '사내'라고 써있길래 '이름이 사내인가' 의아했는데 정말 사내였다. 그게 제 마지막 정극"이라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이어 박나래는 “공연하면서 (웃기고자 하는) 욕심이 나는 부분이 있다”라면서 “‘남자친구의 집착’ 에피소드인 ‘치킨 기름’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지막에 ‘